방문일자 : 2013. 12. 30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 밤에 가서 못 볼줄 알았는데 야간 개장을 하고 있었다
첨성대 설명(좌)과 첨성대 주변 나무들의 야경(우)
첨성대 매표소 옆에는 작은 영상실(?)이 있었다 영상실 안에는 첨성대 꼭대기에서 본 별자리 모습이 3d로 보였다.
또한 첨성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신라 선덕여왕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새롭게 알게 된 내용 중에는 먼저 스톤헤지가 천문대라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난 그냥 무덤 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또 알게 된건 첨성대 24절기를 표현 하기 위해 가운대 창문을 중심으로 위 아래 각 12층이 있었다.
또한 첨성대에 사용된 돌은 음력 기준으로 4년 평균인 361개 정도가 사용 되었고, 아래 일정 부분은 모래를 넣어서 지지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냥 단순히 오래 된 천문대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것들도 있을줄은 몰랐다.
그리고 첨성대에서 대릉원으로 가는 중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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