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기도 하면 한가지 소원은 이뤄 진다는 해동 용궁사

방문일자 : 2014. 01. 11                         

 

이번에 간곳은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해동 용궁사) 중 한 곳이자

간절히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이뤄진다는 해동 용궁사를 방문 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 했다 한 5년 만인가?

주차장을 지나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십이지상    쥐 부터 차례로 있었다

십이지상을 지나자 나온 탑

유명 맛집 음식을 집에서... 아신미디어

탑 뒤쪽으로 용궁사로 들어갈수 있는 108계단이 있었다.

108계단을 따라 가던중 만난 득남불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인지 배가 까멓다

이번엔 학생과 수험생들을 위한 학업성취불

어느덧 용궁사 경내가 한 눈에 들어왔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참배객이 많았다.

다리에서는 행운의 동전점을 볼 수도 있었다

대웅보전과 용궁단 사이에 있는 미륵불 일명 포대화상
봉하 마을에서도 포대화상은 볼수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

용궁단을 지나 원통문 뒤로 올라가니 해수관음전이 나왔다

기도를 드리고 해수관음전을 등지고 서니 용궁사 경내는 물론 저 멀리 수산과학관과 용궁사 앞 동해바다도 한눈에 들어왔다.

해수관음전 뒷편을 비롯해 용궁사 경내 곳곳에는 귀여운 동자승 모형들이 많이 있었다

경내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고 지하에는 신비한 약수터와 약수터 바로 옆에는 기도를 드릴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물만 마쉬고 나왔다

용궁사 앞바다

경내를 빠져나와 108계단을 타고 가다가 약사여래불로 갔다    밤에 경내 못들어가는 시간에 여기서 기도를 할수 있다고 한다.

일출석 옆에 있는 불상

일출석에서 바라본 용궁사 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