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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자로(路) 부산의 인물읽기

행사/Mice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0. 12. 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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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부산에도 유명한 역사적인 인물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자 이자 해시계, 물시계, 자격루 등 다양한 발명품을 만든 장영실.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에 쳐들어온 일본군이 "싸우고 싶으면 싸우고, 싸우고 싶지 않으면 길을 빌려라"고 말하자 "싸워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리기는 어렵다"라고 말하고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한 송상현 장군, 일본으로 부터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 장군, 씨없는 수박을 개발한 우장춘, 모래톱 이야기, 수라도, 사하촌, 인간단지, 제3 병동 등의 작품을 가진 부산대표 소설가 김정한 등 다양한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성대 문화관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동아시아 한자 인문로드 한자로 부산의 인물읽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로(路) 부산의 인물읽기

동아시아 한자 인문로드 - 한자로(路) 부산의 인물 읽기

 

- 일시 : 2020년 12월 2일 ~ 2020년 12월 30일 매주 수요일 14:00 ~ 16:00
- 장소 : 경성대 문화관(12호관) 213호
- 강연자 : 강대민(경성대 명예교수), 김혜진(경성대 강사)
- 문의 : 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051 - 663 - 4276)

회차(일자)  내용
제 1강

12월 02일
 <전통시대 각자무치한 부산의 인물>

- 유선으로 산 최치원
- 정과정곡의 작사가 정서
- 조선시대 과학의 아이콘 장영실
제 2강

12월 09일
 <임진왜란 때 살신성인한 부산의 인물>

- 동래성 전투의 송상현
- 부산진성 전투의 정발
- 다대진성 전투의 윤홍신
- 첨이대와 사명대사
제 3강

12월 16일
 <조선후기 개관사정한 부산의 인물>

- 동래부 순절도와 변박
- 동래부 전선의 노군 안용복
- 조선통신사의 정사 조엄
제 4강

12월 23일
 <일제강점기 만고풍상한 부산의 인물>

- 부산경찰서 폭파의 주역 박재혁
- 민족혁명당의 주역 박차정
- 동체사의 주역 장건상
제 5강
12월 30일
 <20세기 한단지몽한 부산의 인물>

- 육종학의 대가 우장춘
- 사하촌의 저자 김정한
- 굳세어라 금산아와 현인

이 강좌는 연속강좌로 부산의 한자로드(Ⅲ) : 유물과 유적으로 읽는 부산편으로 이어집니다.

 

포스터 출처 :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http://www.hanja.asia)

지금까지 경성대학교 문화관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 한자 인문로드 - 한자로 부산의 인물읽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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