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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FOOD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1. 10. 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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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돼지고기는 소고기 보다 저렴하다보니 예전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소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활용한 국가별 요리
안녕하세요 ! 마스터환입니다 돼지고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삼겹살 아닐까요 ? 저도 삼겹살 좋아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삼겹살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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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활용한 국가별 요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쇠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에 대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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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1. 돼지고기 (출처: 위키백과 -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돼지를 도축하여 얻은 고기 음식입니다. 돈육, 제육(원말:저육)이라고도 합니다. 돼지는 오래전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기를 얻기 위한 가축으로 길러져 왔습니다. 이슬람교의 무슬림과 유대교의 유대인들은 돼지를 불결한 동물로 여기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출처: 나무위키 - 돼지고기)

1) 한식

감자탕 (출처 : 나무위키 - 감자탕)

 

돼지의 등뼈와 목뼈 부위를 이용하여 만드는 탕입니다. 칼칼하면서도 매콤하고 약간 걸쭉한 국물이 포인트 입니다.

감자탕에서 감자를 빼고 조그만한 1인용 뚝배기에 담은 게 뼈해장국 입니다. 즉, 같은 요리지만 다인분으로 내놓으면 감자탕, 1인분으로 내놓으면 뼈해장국 입니다. 다만 감자탕은 가게 마다 감자가 있거나 없는 경우가 있지만 뼈해장국은 아예 없다는게 큰 차이점입니다.

요즘 식당에서는 등뼈보다는 육질이 좋은 목뼈를 주로 사용합니다. 목뼈는 등뼈보다 가격은 더 나가지만, 맛이 더 좋고 등뼈보다 훨씬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돼지불고기 (출처 : 나무위키 - 돼지불고기)

 

불고기의 바리에이션으로 불고기가 보통 쇠고기를 베이스로 만든다면 돼지불고기는 돼지고기를 베이스로 만듭니다. 여기에 고추장을 넣으면 고추장 돼지불고기, 고추장 불고기라 합니다. 그냥 불고기와 가장 큰 차이점은 고추장을 넣어 빨갛다는 것이고, 간장 베이스의 불고기에 비해 맵습니다. 일반적으로 돼지 불고기라고 하면 간장, 고추장 베이스의 불고기를 일컫습니다. 주 부위는 삼겹살이며 주로 경상도에서 많이 해먹습니다.

돼지불고기의 좋은 점은 돼지고기 부위의 호환성이 무척 좋아서 앞다리살, 삼겹살, 목살 등 돼지고기 어느 부위든 고추장빨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기름기가 조금 있는 편이 맛있습니다. 뒷다리살인 경우 살에는 지방이 적기 때문에 껍질과 피하지방이 어느 정도 붙은 게 더 맛있습니다. 즉 앞다리살이 더 낫지만 아무 부위나 써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기사식당 등 저렴한 가격대의 식당에서는 돼지불고기가 포함된 백반 일명 돼지불백이 단골 메뉴로 올라와 있습니다. 한국인 기준에서는 소불고기보다도 더 흔히 접할 수 있는 불고기로, 돼지고기의 단가가 쇠고기보다 싸기 때문입니다.

대중화된 요리인만큼 이미 안매운 간장 풍 양념과 매운 고추장 풍으로 시판양념이 모두 존재합니다. 이중 고추장 풍 양념은 묘하게 양념치킨과 비슷한 맛 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 북성로 불고기 또는 연탄 불고기라고 부릅니다. 보통 서울에서 언급하는 불고기가 국물과 당면이 있는 소고기 요리인 것과 달리 국물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우동과 같이 세트로 나옵니다. 흔히 누구나 다 아는 일본식 우동이라 보면 됩니다.

고추장을 넣어 주물럭으로 해 먹어도 맛있습니다.

순대 (출처 : 나무위키 - 순대)

 

대한민국의 전통 음식이자 천연 철분 보충 음식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이자 떡볶이, 튀김, 라면, 김밥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분식 메뉴입니다.

돼지 창자에 숙주, 우거지, 찹쌀 등과 돼지 선지를 섞어서 된장으로 간한 것을 채워서 삶은 음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순대는 돼지 소창과 같은 작은 창자를 이용하지만 대창으로도 순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의 광장시장입니다.


내장에 피까지 들어가다 보니 잡내가 강해서 호불호가 매우 심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보통 순대 잡내를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생강인데, 이것도 지나치게 쓰면 돼지 냄새보다도 생강 냄새 때문에 머리가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만들 때 피(선지)를 넣는데, 만들 때 피비린내가 진동합니다. 삶거나 찔 때에도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게다가 창자를 쓰는 건데 최소 1m는 사야 하므로, 거기에 들어갈 재료를 생각하면 조금씩 만들어 먹는 것도 어렵고 비효율적입니다. 여러모로 개인이 집에서 만들어 먹기엔 참 어려운 음식입니다.

식당에서 순대를 내올 때는 순대와 함께 돼지의 간, 허파, 오소리감투(돼지의 위장), 귀 오돌뼈 등이 곁들여져서 나올 때가 많습니다. 채우는 것은 거의 당면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는 그냥 탄수화물 덩어리에 가까운 순대의 영양 균형을 맞춰주는 것들이 이 부속 시리즈이며, 지방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같이 먹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순댓국 집에서 고기만, 섞어서를 선택할 수 있고, 분식집에서도 내장 빼고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부산향토음식 돼지국밥(박복녀 돼지국밥)

족발 (출처 : 나무위키 - 족발)

 

돼지의 다리를 양념한 국물에 푹 삶아내 편육처럼 썬 음식입니다. 통다리를 삶은 뒤 오븐에 직접 구워 직접 잘라 먹는 슈바인스학세 등과는 달리 이미 썬 상태로 제공되므로 먹기 편합니다. 또는 먹기 좋게 칼집만 낸 상태로 내오는 곳도 있습니다.

흔히 보쌈과 많이 비교되는데, 돼지의 근육(살) 부분만을 요리 대상으로 하는 보쌈과 달리 족발은 돼지 껍질도 그대로 조리합니다. 사실 족발의 묘미는 쫄깃한 껍질에 있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퍽퍽한 뒷다리에 비하여 물렁뼈가 도드라져 기름기가 많은 앞다리가 선호되는 편입니다. 족발집에 가서 뒷다리가 섞여 나왔다며 앞다리로 바꾸어 달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족발은 대표적인 야참으로 보통 쟁반 막국수 그리고 보쌈과 함께 한 묶음으로 다루어지며,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웰빙에 맞춘 야채 냉채 족발이나 변화하는 입맛에 맞춘 매운 불족발 등 다양한 족발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살코기와 껍질을 먹는 음식이지만 돼지 다리의 통뼈도 같이 나옵니다. 살이나 껍질이 찌꺼기 수준으로나마 붙어 있기 때문에 떼 먹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간식으로 주기도합니다. 만화고기마냥 통뼈를 집고 조금 남아 있는 살을 먹는 것도 묘미입니다.

 

보쌈 (출처 : 나무위키 - 보쌈)

 

돼지고기나 기타 고기를 삶은 수육과 양념속을 소금에 절인 배추잎 또는 겉절이에 싸먹는 음식입니다. 김치와 맛의 궁합이 환상적인지라 김장을 하고 나면 곧잘 같이 먹게 되는 음식입니다. 보통 족발과 보쌈은 한 묶음으로 해서 야식의 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래 '보쌈' 이라는 것은 절인 배추로 속을 감싸서 만드는 김치 종류 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수육과 함께 먹으면서 수육을 보쌈이라 부르고, 진짜 보쌈인 김치를 '보쌈김치'라고 따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즉 고기는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보쌈에 같이 내는 삶은 고기(수육)는 돼지 어느 부위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주로 어깨, 다리(전지, 후지), 목살 등을 쓰며 삼겹살을 내는 집도 많습니다.

고기의 질(삶은 방식이나 고기 자체의 질 등)도 중요하지만 이 보쌈김치와 같이 곁들여 먹는 메뉴의 맛도 보쌈의 맛을 좌지우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한국의 명물 음식 중 하나로, 특히 일본에선 떡이나 파전과 더불어 유명한 한국 음식입니다. 고기를 야채에 싸먹는다는 건 다른 문화권에서도 익숙하긴 하지만 그걸 손수 본인이 그때그때 일일히 하는 '쌈' 문화가 일본인의 식습관상 마음에 닿은 것 같습니다. 다만 역으로 손을 통한 식사를 꺼리는 문화권에서는 별로 환영받지는 못하는 음식입니다. 주로 미주-유럽권이 대표적입니더. 그래서 이런 지역의 현지인들에게 대접할 땐 미리 쌈을 싸두고 내 놓습니다

 

수육 (출처 : 나무위키 - 수육)

 

고기를 삶은 것을 말합니다. 보통 돼지고기 삼겹살을 삶습니다. 소수육은 비싸기 때문에 잘 안 삶습니다. 해봤자 곰국 정도입니다. 흔히 김장이 끝난 후 대량으로 조리해서 다같이 먹는 일종의 행사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제사 때나 김장 때 주로 먹습니다. 경상도에서 주로 해 먹는 음식입니다.

영양학적으로 좋은 성분이 국물로 다 빠지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기를 끓는 물에서 익혀도 단백질은 대부분 남습니다. 그리고 지방과 나트륨 등이 물로 빠져나갑니다. 고기의 기름맛은 적어지지만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삶기만 하면 되는 조리법 덕분에 어지간한 고기는 모두 수육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쇠고기도 양지머리 같은 부위를 수육으로 삶아먹기도 하며, 쇠고기보다 저렴한 돼지고기 또한 많이 소비됩니다. 돼지고기 수육은 적당히 비계가 있고 기름기가 있어서 맛이 부드럽습니다.

흔히 보쌈을 수육과 동의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육은 보쌈(보쌈김치의 준말)과 곁들여 먹는 여러 재료의 하나일 뿐입니다. 또한 요즘 보쌈을 파는 가게에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기 때문에 수육=삼겹살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신선한 돼지고기는 어느 정도 지방이 있는 부위라면 어느 부위나 수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아예 없는 등심이나 안심은 삶으면 퍽퍽해집니다. 삼겹살 수육은 주로 남쪽 지방에서 주로 찾고, 서울 쪽에서는 지방이 적은 목살 수육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국 요리 중에는 유저육이라고 하는 돼지고기와 비계, 돼지기름을 뭉쳐서 절이는 방식의 요리가 존재합니다. 또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콩피라는 조리 방식이 존재하는데, 100도 이하의 기름으로 고기와 과일 따위를 오랜 시간 익히는 조리법입니다. 수육과 비슷해 보이지만 맛은 전혀 다릅니다.

비계를 데워 기름만 추출해 식히면 젤리처럼 굳는데, 몇 달을 놔둬도 상하지 않습니다.

술안주 혹은 간식으로 안성맞춤 꿔바로우

편육 (출처 : 나무위키 - 편육)

 

돼지머리 등 젤라틴이 풍부한 부위를 삶아서 틀에 넣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서 식힌 뒤 썰어내는 음식입니다. 일반적인 소고기 수육이나 보쌈용 돼지수육에 비한다면 보다 껍질, 연골, 귀 등의 잡다한 부위가 섞여서 오독오독하면서도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돼지머리 편육은 돼지 머리를 푹 삶은 뒤 뼈 등 못 먹는 부위를 제거하고, 뜨거울 때 베 보자기 등으로 감싸 사각형의 틀에 넣고 무거운 누름돌 등으로 누르면서 식히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고 젤라틴이 응고하면서 틀의 모양 그대로 사각형으로 굳어지는데, 덕분에 다 만들어서 썰어 내오는 편육은 보통 수육보다 훨씬 네모반듯하게 각이 잡혀 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는 사각형 틀이 없이 그냥 베 보자기로 싸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 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모양이 약간 불규칙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수육을 볼 수 없고 편육만 내놓는데 이는 식은 채로도 대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 상가(喪家)에서는 기름으로 지지거나 뜨거운 열을 가해 불기가 남아있는 음식을 조리하지 않으며, 고기를 생으로도 먹지 않으며, 원래는 식은 밥을 주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편육 또한 절대로 열을 가하지 않고 식은 채로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돼지국밥 (출처 : 나무위키 - 돼지국밥)

 

돼지의 뼈와 살코기를 푹 삶아 우려낸 국물에 삶아진 살코기를 썰어 고명으로 넣고 밥을 말아 먹는 음식으로 부산 대표적인 향토음식입니다.

 

돼지국밥의 기원 중 유력한 가설은 이북전래설인데, 이 설에 따르면 함경남도 지역에서 먹던 음식이지만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 등을 통해 대거 월남한 함흥 및 그 일대 사람들과 함께 정착되어 경상남도, 특히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북한 음식으로 성계탕이 있습니다.

단, 휴전 직후에 쌀이 귀하고 미국에서 원조 물자로 받은 밀가루가 흔했을 때엔 잠시 돼지 사골 국물에 면을 말아넣은 국수의 형태로 변했다가, 시간이 지나 쌀의 보급이 늘면서 국밥의 형태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혼분식이 강제되던 시기에는 국수만 팔았던 요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오래된 돼지국밥집은 돼지국수를 같이 팝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줄 박복녀 돼지국밥

2) 중식

차슈 (출처 : 나무위키 - 차슈)

 

돼지고기(주로 등심과 삼겹살)를 양념장에 약 3일 정도 재워 그것을 갈고리에 꿰어 오븐 등에 익혀서 만든 중국의 고기 요리로, 갈고리에 꿰어(叉) 불에 구운 요리입니다.

 

간장 베이스에 설탕을 넣은 양념을 쓰기에 약간 불고기 같은 향이 나면서도 조리때 사용되는 팔각으로 인해 특유의 풍미를 자랑합니다. 일본에서는 라멘의 고명으로 애용되며, 한국에서도 라멘집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식 차슈는 삼겹살을 덩어리째 혹은 슬라이스 버전으로 진공 포장해 냉동보관하고, 쓸 때마다 먹을 만큼 떼어서 사용합니다.


일본식 차슈의 경우에는 먼저 삶은 고기를 간장 소스에 조리듯이 구워서 만들며, 토치나 가스 버너로 숯불향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료는 돼지고기의 어느 부위든 상관하지 않기에 남은 수육이나 삼겹살로 차슈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제조법이 거의 같기에 차슈 들어갈 음식에 먹고 남은 족발로 대신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에선 보통 밥이나 라멘 고명 등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기원지인 중국에선 딤섬류에도 차슈를 많이 활용합니다. 호빵 같은 하얀 빵 안에 차슈를 넣어만든 차슈빠오와 파이 생지 같은 반죽 안에 차슈를 넣고 구워 만든 딤섬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죽에도 들어가며 차슈에 꿀을 발라 굽기도 하는 '흑차슈'도 있습니다.

차슈가 응용이 되어 간장양념을 쯔유로 바꾼 산마이니쿠동도 있습니다. 차슈와는 달리 고기 두께가 두껍고 달짝지근한 것이 차이점입니다.

회과육 (출처 : 나무위키 - 회과육)

 

중국 요리 구체적으로는 쓰촨 요리 중 하나입니다. 회과육(回鍋肉)이란 솥(鍋)에서 나온 고기(肉)가 다시 솥으로 돌아간다(回)는 것을 의미한합니다. 말 그대로 한번 삶은 고기를 다시 솥에 넣고 볶아낸 요리입니다. \

부드럽게 삶아낸 돼지고기를 고추기름과 두반장을 사용하여 볶아내는, 얼얼하고 매콤한 맛 쓰촨성 요리 특유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요리입니다. 쓰촨성의 향토 요리로서, "회과육을 요리할 줄 모르는 쓰촨성 사람은 없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인기가 높은 요리입니다.

제사용으로 삶은 편육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지 궁리하다 개발된 요리라고 합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요리가 있는데, 고사를 지낸 후 돼지머리고기가 남은 것을 제육볶음과 비슷한 방식으로 매운 양념에 볶아먹는 것입니다.

 

오향장육 (출처 : 나무위키 - 오향장육)

 

이름 그대로 돼지고기, 소고기를 오향, 간장으로 조린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중에서도 기름기가 적은 안심 등의 부위를 사용하며, 소고기 중에서는 사태, 아롱사태, 우둔살 등의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사용합니다. 엄선된 향신료 구성인 오향을 사용해서 독특한 향을 살리는 고급 요리입니다. 뜨겁게 먹는 메인 요리라기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차가운 상태로 기름기 적게 먹는 냉채, 전채 육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집에서 탕수육, 깐풍기 등의 튀김 메뉴보다 한 단계 위의 고급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에서 나올 경우 그냥 대충 남는 고기(앞다리살, 삼겹살 등 지방기가 있는 고기)를 따끈하게 간장조림해서 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오향장육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상 향신료가 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3) 양식

소시지 (출처 : 나무위키 - 소시지)

 

소시지는 돼지고기를 비롯한 각종 육류를 다진 후 소금 등을 넣어 간을 하여 소를 만든 뒤, 그 소를 포장재 안에 넣고 열을 가해 만든 가공육 제품입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소시지는 보존식품으로 한국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김장을 하듯이 옛날 유럽에서도 겨울내 먹을 햄과 소시지 베이컨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시골에서 먹는 '컨트리 소시지'는 그냥 다진 고기를 눌러서 굽는 햄버거 패티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에 보면 분명히 메뉴 이름에 '소시지'라고 되어있는데 생긴 거나 맛은 그냥 햄버거 패티가 분명해 보이는 물건이 바로 컨트리 소시지입니다. 정확히는 신대륙다운 크고 아름다운 두께와 크기로 만들다보니 한입에 먹기 어려워져서 먹는 방법이 바꼈습니다.

탕수육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하얼빈 꿔바로우

햄버그 스테이크 (출처 : 나무위키 - 햄버거 스테이크)

 

다진 고기를 반죽해서 둥글납작한 형태로 뭉친 뒤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다진 고기를 배합해서 만들지만 문화나 취향에 따라 양고기, 닭고기 등 어떤 고기로든 대체가 가능합니다.

다진 고기에 끈기를 주기 위해 소금을, 맛과 향기, 식감을 위해서 각종 채소나 향신료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유럽풍 레시피는 반죽에 빵가루, 우유, 계란 등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수분이 많이 들어갈수록 모양을 잡기 어려워지지만 풍부한 육즙으로 인한 촉촉함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돈 토마호크 (출처 : 나무위키 - 토마호크(고기))

 

원래 폭찹 스테이크에 쓰이는 전통적인 컷 방식이었는데 토마호크라는 이름이 유행하면서 상품명이 바뀌었고 이전에 국내에서는 뼈등심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습니다. 현재는 토마호크라는 이름에 맞게 등뼈를 더 길게 남기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줄여서 돈 토마호크, 또는 돈마호크라고 부릅니다. 등심이 대부분이고 갈비살, 삼겹살, 가브리살 등의 부위가 붙어있습니다.

돼지 등심은 소고기 등심과 달라서 지방 거의 없고 부드러운 부위로 한국에서는 중식이나 돈까스 혹은 카레 재료로 대부분 소비되고 스테이크용 뼈등심은 소매점에서 거의 취급 안하다가 캠핑이 유행하면서 바베큐용으로 마트 등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는 부산 향토음식 명품 프리미엄급 돼지국밥과 하얼빈 꿔바로우를 판매합니다.

 

아신미디어가 판매하는 돼지국밥은 기존에 이병우 설렁탕, 화남정국밥(항정살 돼지국밥), 금강만두 육개장, 오목대 사랑채 왕갈비탕을 생산하는 합천식품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합천식품은 이미 금강만두 육개장을 제조하여 신화를 달성한 기업으로 이번 명품 프리미엄급 돼지국밥은 합천식품 대표님의 사모님 성함을 건 명품 프리미엄 돼지국밥으로 박복녀 돼지국밥 입니다.

 

명품 프리미엄 돼지국밥은 

1. 부드러운 돼지목전지가 듬뿍 들어간 돼지국밥입니다

2. 감칠맛을 더해 줄 다대기도 함께 드립니다.

 

아신미디어에서 판매하는 꿔바로우는

1. 구성이 푸짐합니다.
한 봉당 넓적한 고기덩어리가 종이컵만한 사이즈로 무려 6~7조각이 들어있습니다.

2.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습니다.
100% 국내산 통등심 부위를 사용해 담백합니다.
특별 숙성 비법을 거쳐 얇고 넓적하게 고기를 펴낸 다음 바삭하고 쫀득한 튀김옷을 입혀 겉바속촉의 정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3. 감자전분을 사용하여 식감이 쫀득합니다.
튀김옷의 쫀득함의 비법은 감자전분!
돼지고기에 감자전분으로 만든 튀김옷을 입혀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득합니다.

4. 소스가 새콤달콤합니다.
발효식초외 국내산 생강을으로 만들어 새콤달콤 입맛을 돋구는 비법소스!
몸에 좋은 국내산 생강이 듬뿍 건강까지 챙겨드립니다!

5. 조리가 간편하고 수월합니다.
더 이상 온 집안에 기름튀고 기름 냄새로 가득할 필요가 없습니다.
튀김기에 튀길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보세요
기름기가 빠져 더욱 담백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뜨끈뜨끈한 돼지국밥과 꿔바로우는 어떠신가요?

 
명품 프리미엄 돼지국밥 630g(돼지국밥 600g+다대기30g) : 아신미디어
[아신미디어] 맛! 깔끔! 든든! 세가지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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