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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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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terHwan[마스터환] 2021. 11. 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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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2021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 코 앞이네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24절기 중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 입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4절기 중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먼저 24절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24절기 (출처 : 나무위키)
입춘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보통 양력 2월 4일 입니다. 이 때부터 봄이 시작됩니다.
우수 겨울철 추위가 풀려가고 눈, 얼음, 서리가 녹아 빗물이 되고 한파와 냉기가 점차 사라지며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이며 입춘과 함께 겨울의 마무리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양력 2월 19일 입니다
경첩 만물이 약동하며 새로운 생명이 생기며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땅 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합니다. 양력 3월 6일 입니다.
춘분 춘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12시간으로 동일합니다 양력 3월 20일 혹은 양력 3월 21일 입니다.
청명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으로 한식 하루 전날이거나 같은 날 입니다. 양력 4월 4일 혹은 5일 입니다.
곡우 곡식을 뿌린다는 뜻으로 봄철을 맞이하여 새싹과 새순이 돋아나고 영농기를 맞이하여 곡물재배가 성한 시기인 봄철을 맞아 농촌에서 농사시기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절기입니다 양력 4월 20일 입니다.
여름 입하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로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여 몹시 바빠지는 시기 입니다. 양력 5월 5일 입니다.
소만 강원도 일부 산간지역을 제외하면 이 무렵부터 거의 여름날씨 입니다. 양력 5월 21일 혹은 22일 입니다.
망종 보리는 이 시기 이전에 수확해야했고, 모내기가 시작되니 농가가 가장 바쁠 때의 피크. 즉 망종이란 벼와 같은 곡식의 종자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이자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시기 입니다. 양력 6월 6일 전후 입니다.
하지 북반구에서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의 길이는 가장 짧은 절기이다. 대힉교에서는 이 때를 전후하여 기말고사를 치고 1학기를 종강합니다.
소서 '작은 더위'라고 불리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이 시기는 여름 장마철이기도 하며, 소서가 시작되면 하지 무렵에 끝낸 모내기의 모들이 뿌리를 내려 논매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농가에서는 논둑이나 밭두렁에 풀을 베어 농작물에 영양을 주는 퇴비를 장만하였고 가을보리를 베어낸 자리에는 콩이나 팥, 조 등의 농작물을 심어 이모작을 하기도 했습니다.  양력 7월 6일 혹은 7일 입니다.
대서 장마가 끝나고 땡볕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로 더위의 최고 절정 기간입니다. 양력 7월 22일 혹은 23일 입니다.

 

가을 입추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로 말복이나 칠석과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력 8월 7일 혹은 8일 입니다.
처서 폭염과 열대가 사라지고 매미소리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합니다. 대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립니다. 양력 8월 23일 혹은 24일 입니다. 
백로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히는 시기로 이 날에는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를 시작합니다. 양력 9월 7일 혹은 8일 입니다.
추분 하지 이후 낮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져 추분이 되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집니다. 오곡백과가 풍성한 시기 입니다. 양력 9월 22일 혹은 23일 입니다.
한로 겨울 철새가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양력 10월 8일 혹은 9일 입니다.
상강 서리가 내린다는 뜻으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합니다. 상강을 전후로 단풍이 절정을 이룹니다. 양력 10월 23일 혹은 24일 입니다.
겨울 입동 겨울이 시작하는 날로 김장을 시작합니다. 양력 11월 7일 입니다.
소설 바람이 심하게 불고 날씨가 추워지며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는 등 첫 겨울 징후가 보입니다. 양력 11월 22일 입니다.
대설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로 24절기 중 해가 가장 일찍 지는 날 입니다. 양력 12월 7일 혹은 8일 입니다.
동지 북반구에서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은 가장 짧은 날 입니다. 이날 팥죽을 먹기도 합니다. 양력 12월 21일 혹은 22일 입니다.
소한 한 해에 맨 처음 오는 절기로 양력 1월 5일 입니다.
대한 소한 다음으로 가장 매서운 한파가 오는 시기로 농가에서는 입춘 전까지 혹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양력 1월 20일 입니다.

그럼 이제 입동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입동 (출처 : 나무위키 - 입동)

김장을 담그는 시기이나 요새는 김장이란게 큰 의미도 없는 시기라서 그런지, 지구온난화 때문에 그런지 중요하게 여기진 않습니다.

입동에는 동물들이 거의 대부분 동면에 들어가며 사람들은 날씨점과 농사점을 치거나 배추와 무를 수확해서 김장을 시작합니다. 겨울철에 풀이 말라 다른 먹이가 없어서 주로 볏짚을 썰어 쇠죽을 쑤어 소에게 먹이로 주기 때문에 추수하면서 들판에 놓아두었던 볏짚을 모아 겨우내 소의 먹이로 준비했습니다.

추운겨울 몸을 녹여 줄 뜨끈뜨끈 박복녀 돼지국밥

흔히 겨울의 시작으로 하지만 입동 무렵까지는 최고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오르기도 하는 등 온화한 편이고 겨울 추위를 딱히 보이지도 않습니다. 여느 24절기가 다 그렇듯 실제 시작은 더 늦어 소설 무렵에 겨울이 시작됩니다. 다만 강원산간과 강원영서북부, 일부 충북은 입동이 겨울입니다.

옛날엔 시골에서 고사를 많이 지냈으며 대개 음력으로 10월 10~30일 사이에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만들고, 제물을 약간 장만해서 곡물을 저장하는 곳간과 마루, 소를 기르는 외양간에 고사를 지내고 나면 농사철에 애를 쓴 소에게 고사 음식을 가져다주며 이웃들 간에 나누어 먹었습니다.

차가운 몸을 녹여 줄 뜨끈뜨끈 박복녀 갈비탕

제철 음식으로는 한라봉, 굴, 과메기, 시래기 된장국, 시루떡, 추어탕, 소고기무국, 신선로, 가리비, 꼬막, 유자, 사과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24절기와 입동에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는 11월 입동을 맞이하여 11월 1일 부터 11월 8일까지 일주일 간 입동맞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신미디어에서 진행하는 입동 맞이 이벤트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 줄 뜨끈뜨끈한 국&탕을 비롯하여 맛집 냉동식품 등 다양한 간편식을 일주일간 10%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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