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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행사/행사 참여 후기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4. 4. 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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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는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옆에는 동백섬이 있습니다. 동백섬에는 매년 부산을 대표하는 동백시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헤운대문인협회가 주최하는 제 14회 동백시화전이 진행중입니다. 제 14회 동백시화전은 해운대문인협회 회원 및 문화인사 50여명이 시화 작품 50여점을 동백섬 등대공원 일원에 전시 중 입니다.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바다와 인접한 동백섬에 해운대 문인협회 회원의 작품을 매년 전시함으로써 인근 주민은 물론 세계 속의 해운대를 상징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해운대구 문인협회 최귀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해운대구 동백섬 일원에서 개최되는 동백시화전은 부산을 해운대를 대표하는 행사가 되었다."라며, "그동안 초석을 놓아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역대 회장단, 해운대구청, 회원 여러분의 좋은 결실이라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있고 동백이 머문 장소에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문인들의 작품은 인근주민들은 물론 세계속의 해운대를 상징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동백시화전을 통하여 잠시나마 고단한 이웃들의 삶의 노래가 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은 ”詩를 쓴다는 것은 짧은 글귀 속에 삶과 경험을 녹여내는 작업으로 해운대문인협회 회원들이 만든 시야말로 우리 구민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귀중한 매개체이자 문화적자산 이라고 생각한다.살기 좋은 도시,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해운대문인협회가 든든한 정서적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바라며,「동백시화전」의 아름다운 詩들이 구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문화콘텐츠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습니다

 

김성수 해운대구 구청장
해운데 문인협회 최귀례 회장
해운대문인협회 김희정 사무국장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개막식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

 

해운대문인협회 김희정 회원 시
해운대문인협회 강대종 회원 시
해운대문인협회 최귀례 회원 시
해운대문인협회 김광자 회원 시

 

동백시화전을 통해 잠시나마 고단한 이웃들의 삶의 노래가 되고 새로운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원하며 매년 동백시화전을 개최하는 해운대문인협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운대 문인협회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해운대 문인협회란

 

순수 문학단체인 해운대문인협회는 해마다 동백시화전, 문학 토크 및 문학 세미나, 문학기행, 해운대문학 발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운대에 주소지를 두거나 해운대에 직장이 있는 문인이라면 누구나 입회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백섬에서 진행중인 파도 동백에게 속삭이다 제 14회 동백시화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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