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인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진구 보건소에서는 매달 부산진구 내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을 이용하는 부산진구 주민 대상으로 한방 애(愛) 찾아가는 건강주치의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산진 한방애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7월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산진 한방애 찾아가는 건강 주치의 7월 일정
동명 | 경로당 | 장소 | 방문일 |
연지동 | 연지할머니 | 성지로 31번길 4-14 | 7월 2일 (화) 13:30~16:30 |
양정 1동 | 현대2차아파트 | 거제대로 37 | 7월 4일 (목) 13:30~16:30 |
양정현대2차할머니 | |||
부암 3동 | 협성부녀노인정 | 당감로118 | 7월 9일 (화) 13:30~16:30 |
개금 2동 | 개금2동대동아파트 | 진사로 89번길 73 | 7월 11일 (목) 13:30~16:30 |
동명 | 경로당 | 장소 | 방문일 |
범천 2동 | 항도아파트 | 신암로 72 | 7월 16일 (화) 13:30~16:30 |
전포 1동 | 삼정 | 황령대로74번길 15 | 7월 18일 (목) 13:30~16:30 |
전포 2동 | 이편한세상시민공원아파트 | 진남로 455 | 7월 23일 (화) 13:30~16:30 |
가야 2동 | 해운아파트 | 엄광로 154 | 7월 25일 (목) 13:30~16:30 |
당감 2동 | 중앙 | 마철로 65 | 7월 30일 (화) 13:30~16:30 |
마지막으로 한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침의 원리와 효과, 역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침의 원리
침술은 한의학의 핵심 치료법 중 하나로, 몸의 특정 지점(경혈)에 침을 찌르는 것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입니다. 침술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氣)의 순환 조절: 한의학에서는 몸 안에 기(氣)라는 생명력이 흐르고 있다고 믿습니다. 침술은 이 기의 흐름을 조절하여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2. 경락 자극: 몸에는 경락이라는 에너지 통로가 있는데, 침술은 이 경락을 자극하여 에너지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몸의 기능을 개선하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3. 신경 자극: 침이 피부와 근육을 자극하면 신경계가 반응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혈액 순환 개선: 침술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몸 전체의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이를 통해 근육통, 관절염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침술의 효과
침술은 다양한 질병과 증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통증 완화 : 두통, 근육통, 관절염 등의 통증 완화
- 스트레스 해소 : 불안, 우울증 등의 정신적 증상 완화
- 면역력 증진 : 감기, 알레르기 등의 질병 예방 및 치료
- 기능 개선 : 소화, 호흡, 순환 등 신체 기능 향상
이처럼 침술은 한의학의 핵심 치료법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 다양한 질병과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침술의 역사와 발전
침술은 약 2,500년 전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의학 기술입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치료법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론과 실제 응용이 발전하여 현대 의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침술의 과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경생리학, 면역학, 생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침술의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침술이 단순한 전통 치료법이 아닌, 과학적 근거를 가진 의료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침술은 오랜 역사를 가진 한의학의 핵심 치료법으로, 최근 과학적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진 한방애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7월 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산진 한방애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7월 일정외에 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행사, 전시회, 공연, 취창업, 지원사업 등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네이버 카페 신나는부산을 검색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나는부산 : https://cafe.naver.com/sinbusan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