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6.25 전쟁 당시 전국의 피난민들이 모여 판자집으로 처음 형성된 마을

지금은 런닝맨 촬영지 이기도 하고 1박 2일 촬영지이기도 하면서
한국의 마추픽추라고도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서면에서 17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서 슬슬 올라 갔다.
감천 문화마을 올라가면서 찰칵

 조금 걷다 보니 벽화도 있었다

  또 얼마 겉다 보니 벽을 꾸민 조형물이...
순간 종로 북촌한옥 마을이 생각났다 
북촌 한옥마을에도 비슷한 조형물이 있었는데....

감천 문화 마을 내 작품 설치 안내도

얼마나 걸었을까 드디어 감천문화마을이 나왔다
안으로 들어서니 아래와 같은 화분이.... 이 화분은 감천문화마을 곳곳에서 볼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더 들어가니 정자가 눈에 들어 왔고

더 안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벽화와 조형물로 된 새가 보였다

벽에는 물고기 조형물이

유명 맛집 음식을 집에서... 아신미디어

물고기 조형물 옆에는 골목길이 보여 골목길로 들어 섰다

골목길에 들어서서 또 찰칵 찰칵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와 위 사진을 보면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이유를 알듯도...

얼마나 걸었을까.. 높은지대로 올라 선듯 했다.
여기에는 1박2일에서 비석치기 미션을 했던.....
그리고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조형물이.........

이번에는 또 다른 정자와 나무가

이번에는 전망대가 나왔다 ~ 안에 들어가서 또 찰칵~~

저 멀리 바다도 보인다 ~~

이번에는 카페가

얼마나 걸었을까... 1박2일에서 단어찾기 미션을 했던 향수 조형물이......

저 멀리 우체통이...

이렇게 큰 우체통이 여기도 있다니... 
호미곶인가 간절곶인가 거기에 큰 우체통이 있는건 알았는데
여기도 있다니 여기에 편지를 넣으면 정확히 1년뒤에 발송된다고 한다

우체통 맞은편에는 아래와 같은 조형물이 있었고

조형물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산에 경작지가 있었고 주민들이 실제로 경작 하고 있는듯 했다

두번째 방문했던 감천문화마을 글 보러 가기 다시 찾은 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