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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지휘자는 다 예민하고 까칠할까?(feat. 백진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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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7. 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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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악 지휘자 하면 떠오르는 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베토벤 머리를 한 지휘자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음악 지휘자들의 성격은 다 예민하고 까칠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 선입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 14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을 맡으신 백진현 조직위원장과의 대화를 통해 진실 여부를 알아보겠습니다.

 

음악 지휘자는 다 예민하고 까칠할까?(feat. 백진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

 

백마예 백진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의 외모는 펌기가 있는 곱슬머리에 안경을 끼고 계십니다. 마치 교과서나 책에서 본  모차르트나 베토벤과 비슷합니다.

 

백마예 백진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의 성격은 음악가들과 비슷한 성격인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일이고 전공이다보니 그만큼의 내용만 전달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리사가 맛에 민감하지 못하면 훌륭한 요리사는 힘들거라고 하셨습니다.   음악가는 눈으로도 보지만 귀로서 장단이나 어울림등을 판단하기 때문에 예민한 성격일수 밖에 없지 않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결론 : 훌륭한 예술가들은 어쩌면 예민한 것이 당연하다

(좌) 조하연기자 (우) 백진현 조직 위원장

포스팅을 마무리 하기 전에 백진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 약력에 대해 간략히 알아 보겠습니다.

 

백진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 약력

 

- KBS 교양악단

- 코리안 심포니

- 부산 시립 교향악단

- 창원 시립 교향악단

- 경북도립 교향악단 지휘

- 동서대학교 대학원 교수

지금까지 백진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한 음악 지휘자들의 성격은 다 예민하고 까칠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 선입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영싱은 유튜버 문화골목채널을 운영하시는 브릿지경제 도남선 기자가 제작하신 조하연 기자와 백진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과의 인터뷰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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