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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를 가다

여행/공원

by MasterHwan[마스터환] 2015. 11.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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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 : 2011. 09. 12                     

 

2011년 추석 아버지와 함께 이기대에 갔다
부산 20년 넘게 살면서 이기대는 첨 갔다  오륙도를 가장 가까이서 볼수 있다는 이기대 
아버지와 난 용호동 쪽에서 출발했다.. 먼저 출발 하면서 찍은 사진... 저 멀리 광안 대교가

 

조금 가다 보니 이번에는 해운대도 보였다... 아버지 께선 저 멀리 보이는 고층 아파트 안쪽에 2010년에 화재가 났던 아파트가 있다고 했다...

멀리 보이는 해운대를 뒤로 하고 이기대 따라 걷다 보니 나온 철교들...

1시간 정도 걷다 보니.. 넓은 자갈 마당이 나왔다... 글구 뒤쪽엔 매점도 있었다
매점 앞에 앉으니 해운대가 한 눈에 보였다... 저 멀리 해운대 해수욕장도 보이고 동백섬도 보이고...


더 안쪽으로 가고 싶었으나 사정상 여기까지만 돌고 다시 돌아서 나왔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더 가까이 가서 오륙도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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