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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회룡포 마을

여행/Landmark

by MasterHwan[마스터환] 2014. 9. 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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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 : 2013. 11. 23                  

 

1박 2일에 나왔던 회룡포 마을을 가보기 위해 예천으로 갔다.
예천에서 회룡포 마을을 가기 위해선 개포까지 간후 개포에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야 했다.

약간 헤매다 보니 전망대에 갔을땐 이미 어두워 졌다. 낮에 왔다면 경치 정말 멋졌을텐데......ㅠ 아쉽지만 야경이라도..

(오는 기차에서 알게 됬지만 내년이면 영주댐 건설이 완료 되어
회룡포 마을이 수몰되어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기사 보러가기  ---> 클릭)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댐 건설이 완료 되기전에 다시 한번 낮에 오고 싶다...

전망대를 내려와 회룡포 마을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전망대에서 회룡포 마을까지는 생각했던것 보다 거리가 꾀 멀었다.

만약 걸어서 갔다면 1~2시간 걸렸을듯..... 나는 다행히 예천 시내에서 운 좋게 좋은 택시 아저씨를 만나 아저씨가 안내해 주셨다.

 

1박 2일에서 봤을때 난 회룡포 마을안에 많은 가구가 사는 줄알았다.  그러나 이번에 안 사실인데

원래 회룡포 마을은 따로 있고 1박 2일에서 나오고 위 사진에도 찍은 곳은 그냥 섬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박2일에 나오고 나서 캠핑장도 생기고 민박집도 생기고 했다고 한다...

 

제 1뿅뿅다리에 내려 걸어서 회룡포 마을로 들어갔다. 뿅뽕다리는 제 1뿅뽕다리와 제 2 뿅뿅다리가 있었다.

원래는 퐁퐁다리 였는데 언론에서 뿅뽕다리로 잘못 방송 내보내면서 뿅뿅다리가 됬다고 한다. 

사진은 제 1 뿅뿅다리 설명(좌) 과 제 1 뿅뽕다리(우)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 1 뿅뿅다리 밑을 흐르는 강  

유명 맛집 음식을 집에서... 아신미디어

회룡포 마을 안으로 들어 갔을땐 너무 어두웠다. 그래서 일단 민박을 잡고 날이 밝은 다음날 아침에 둘러 보기로 했다.

민박집은 1박2일 촬영때 스태프 들이 잔 곳이었다. 그리고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되게 친절 하셨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마을을 둘러 봤다.

 

제 1 뿅뿅다리를 건너자 1박 2일 촬영지이자 가을동화 촬영지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었다

회룡포 마을 가로등 마치 초롱 처럼 생겼다.....

아래 사진은 민박집 뒷쪽~ 벤치가 있어 앉아서 쉴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오토 캠핑장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회룡포 마을 안에는 자연체험 학습공원도 있었다

서리 맞은 식물과 의자

  회룡포 마을을 둘러싼 백사장   모래가 부드러웠다

 

  제 1 뿅뿅다리 반대편에는 제 2 뿅뿅다리가 있었다    
제 2 뿅뿅다리는 제 1 뿅뿅다리 보다 높았서 인지 시멘트로 되어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를 타기 위해 들린 예천역....

예천역 열차 시간표... 1박2일에서 회룡포 나왓을때는 용궁역은
더 이상 기차가 안 쓰는 간이역이라고 한거 같은데

기차 시간표를 보니 용궁역도 정차한다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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