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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해운대 문인협회 문학기획세미나

행사/행사 참여 후기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2. 10. 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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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어제 해운대 문화복합센터에서 해운대 문인협회가 주최한 제 1회 문학기획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문학 세미나는 처음이라 어떤 내용인지 궁금함을 안고 참석했습니다.

해운대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해운대 문인협회 문학기획세미나

문학기획 세미나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구분 시간 행사내용
1부
(강대종)
15:30 ~ 15:35 문인협회 김삼문 회장
15:35 ~ 15:40 자축사 김광자 고문
15:40 ~ 16:20 주제발표 해운대 문화발전을 위한 문인들의 역할과 방향 제시
정영자 (문학평론가, 전 부산문인협회 회장)
2부
(셔영상)
16:20 ~ 16:30 축사 김성수 구청장
16:30 ~ 17:00 패널 토의 및 질의 (진행)
서영상 시인 (국립수산과학원 박사)
(패널)
김희영 시인 (전 부산시여성가족국장)
정영자 (문학평론가, 전 부산문인협회 회장)
윤현주 (부산일보 선임기자)

 

세미나는 해운대 문인협회 김삼문 회장님의 개회사 인사말로 시작 되었습니다.

 

개회사 인사말 하시는 해운대 문인협회 김삼문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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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전 부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신 정영자 문학평론가 님께서 발표 해 주셨습니다. 정영자 문학평론가님께서는 해운대 문화발전을 위한 문인들의 역할과 방향제시라는 주제로 시비(시를 적은 비석)의 실태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재 시비는 전국적으로 2천개가 있고 부산에도 200개 정도의 시비가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비의 관리 형태, 문제점 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표적으로 시비가 버스정류장에 가려져 일반인들이 놓치기 쉽다던지 혹은 시비를 단순히 의자로 생각하고 앉아 있다가 혹은 누워 있다가 가는 문제점을 지적 하셨습니다. 저도 그동안은 단순히 지나치거나 혹은 앉아서 쉬다가 가곤 했는데 한번도 처음부터 끝까지를 거의 읽어 보진 못했던 점에 대해 반성했습니다. 다음에 시비를 보게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봐야 겠습니다

 

해운대 문화발전을 위한 문인들의 역할과 방향제시라는 주제로 발표하시는 정영자 문학평론가님

2부는 해운대구청장이신 김성수 구청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축사를 해 주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님

구청장님의 축사가 끝나고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패널 토의는 서영상 시인 (국립수산과학원 박사)님이 진행하시고 패널로 김희영 시인 (전 부산시여성가족국장), 정영자 (문학평론가, 전 부산문인협회 회장), 윤현주 (부산일보 선임기자) 참여 해 주셨습니다. 패널 토의에서 주로 시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왼쪽부터) 김희영 시인, 정영하 문학평론가, 서영상 시인, 윤현주 기자

 

처음 참석한 문학세미나 였는데 시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된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에 길을 가다가 시비를 보게 되면 잠시 멈춰서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봐야 겠습니다. 해운대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해운대 문인협회 문학기획세미나외에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행사, 강연, 공연, 각종 생활정보, 창업, 취업정보가 궁금하시면 아신미디어를 검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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