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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방골목과 벽화마을

여행/벽화 마을

by MasterHwan[마스터환] 2016. 8. 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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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을 때 함경북도에서 피난 온 한 부부가 최초로 헌 잡지등을 팔면서 자연스레 만들어졌다. 보문서점(현 글방쉼터)을 시작으로 1970년대에는 70여 점포가 들어서 있었다. 피난 왔던 예술인들은 용두산을 오르내리는 것이 일과였고 보수동책방 골목을 단골로 드나들었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문화의 거리, 추억의 거리로 기억되어 왔으며 헌 책이 새 주인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는 재탄생의 창조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3 때 이후 정말 오랜만에 간 보수동 책방 골목! 1번 GATE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골목 중간 쯤에는 보수동 책방골목 전체 지도가 있었다

유명 맛집 음식을 집에서... 아신미디어

각 책방에는 헌책과 새책이 많이 쌓여 있었다.

만화책과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든 복덕 게시판

책방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본 조형물

책방 골목 중간쯤에는 계단을 따라 벽화가 있었다. 1번부터 4번 까지 간단한 이야기가 벽화와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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