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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1일차 - 사천왕사(시텐노지)

여행/일본

by MasterHwan[마스터환] 2017. 10.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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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텐노지는 백제에서 일본으로 블교가 전해 지면서 최초로 지어진 절이다

사찰 앞마당에는 자갈이 껄끔하게 가지런히 깔려 있었다. 마당에 깔린 자갈을 통해서도 일본인의 성격을 알수 있었다.

만약 한국에서 저렇게 자갈을 깐다고 한들 얼마나 갈까?

법당 맞은편에 있는 5층 탑 탑 내부는 신발을 벗고 계단을 타고 꼭대기 까지 올라 갈수 있었다.

꼭대기 까지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이 따로 구분되어 있었고 계단 입구에는 신발을 담는 봉지가 있었다.

다만 경사는 가파른 편이었고 꼭대기에서는 작은 창문을 통해 사방을 내려다 볼수 있었다.

일본 사찰은 향 피우는데도 100엔을 내야 해서 그런지 한국 사찰 처럼 향 냄새가 강하게 나지 않았고 초는 한국에 비해 작았고 등도 한국과는 다른 모양 이었다.

약사여래불이 있는 법당

약사 여래불 앞에는 비둘기도 많이 있었다

약사여래불이 있는 법당 앞에는 연못이 있엇고 연못에는 십장생 중 하나인 자라가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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