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시, 관광특성화 걷기여행길 YOLO(욜로) 갈맷길 10선 및 스토리텔링

여행/걷기 좋은 길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2. 6. 24. 17:29

본문

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부산에는 걀맷길이 있습니다. 부산 갈맷길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의 합성어 입니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보면 어느덧 산속이고, 산을 벗어나면 강이 있고, 몸이 노곤하면 온천이 반겨주는 부산에만 있는 길입니다. 부산 갈맷길은 고조선에서 현대 역사까지, 고대 예술에서 현대 예술까지, 놀이에서 현대 축제까지, 만날 수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축제의 길 입니다.

부산시, 관광특성화 걷기여행길 YOLO(욜로) 갈맷길 10선 및 스토리텔링

그리고 올해 3월 1일 부산시는 갈맷길 관광특성화 걷기여행 노선 'YOLO 갈맷길 10'선을 선정, 발표 하였습니다. YOLO 갈맷길은 최근 MZ세대의 '현대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일컽는 표현인 'You Only Live One(YOLO)'가 경상도 방언 '욜로(이리로, 여기로)'와 발음이 유사한 것에 착안한 중의적 표현으로, 시는 이 명칭을 '갈맷길 = 부산에 오면 꼭 와서 걸어보아야 할 곳' 이라는 의미로 브랜딩 했습니다.

YOLO(욜로) 갈맷길은 갈맷길은 갈맷길 전체 노선(9코스 21구간 278.8km) 중 권역별 안배를 통한 해안코스(7개 노선), 강변코스(1개 노선), 산행코스(2개 노선) 등을 포함한 10개 노선 100km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2~3일 정도만 체류하면 부산 갈맷길 명품노선 전반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습니다. 노선마다 개성 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단축 탐방코스(4시간 이내)로 대중교통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YOLO(욜로) 갈맷길 코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 정보는 부산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습니다.

YOLO(욜로) 갈맷길 1코스 더 비기닝

 

YOLO(욜로) 갈맷길 1코스 더 비기닝

1) 테마개요 : 갈맷길 대장정의 시작과 끝을 체험해 보는 코스
2) 코스 : 갈맷길 1-1코스
3) 노선 : 임랑해수욕장 ~ 칠암항 ~ 신평소공원 ~ 동백항 ~ 이동항 ~ 일광해수욕장 (9.1km, 3시간)
4) 타깃 : 갈맷길 첫 시작을 희망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5) 특징

- 갈맷길 여행의 시작을 반겨주는 뷰선버더 푸른물결과 파도소리

- 임랑 ~ 일광 해변으로 이어지는 고풍 가득한 갯마을과 갯내음 정취

- 갈맷길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슬로우 힐링 기장 해안길 탐방

 

6) 스토리

- 임랑에서 칠암, 일광을 지나 기장군청까지 어지는 해안길 12km를 걸어보면 고풍스런 갯마을과 해안정취를 한가득 느끼며 갈맷길의 시작을 만끽할 수 있음

- 최근 동해남부선 광역철도 개통으로 임랑해수욕장까지 접근성도 좋아짐

- 칠암은 옻을 칠한 것처럼 검은빛으로 일렁이는 바다라는 뜻

- 일광은 난계 오영수가 일제강점기 말부터 거주한 곳으로 그의 대표작 '갯마을'의 배경이 됨

 

7) 교통편

   동해선 월내역 → 코스 시작지점(임랑해수욕장) 이동(도보 25분)

8) 뷰포인트 : 칠암항 야구등대, 일광 신평소공원

9) 음식 : 칠암 붕장어, 해변으로 이어지는 카페와 횟집

 

유명 맛집 음식을 집에서... 아신미디어

YOLO(욜로) 갈맷길 2코스 시크릿 커피로드

 

YOLO(욜로) 갈맷길 2코스 시크릿 커피로드

1) 테마개요 : 디저트 카페가 많고 해안 풍경이 우수한 갈맷길 코스
2) 코스 :  갈맷길 1-2코스 일원
3) 노선 : 기장군청 ~ 우신네오빌APT ~ 봉대산 ~ 월전 ~ 대변항 ~ 오랑대 ~ 해동용궁사 ~ 송정항 (16km, 4시간)
4) 타깃 :  MZ세대 등

5) 특징

- 해변카페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커피한잔과 디저트 한입의 여유

- 오시리아(오랑대+시랑대)를 조망하는 걷기여행 코스

- 걷다가 조금은 지칢칠 무렵 반겨주는 송정해수욕장의 풍경과 맛집

 

6) 스토리

- 매년 4월 멸치축제가 성황을 이루는 대변항이 있고, 연오랑 세오녀의 전설이 깃든 오랑대, 관음성지로 알려진 해동용궁사를 만나실 수 있음

- [삼국유사]의 '연오랑과 세오녀'의 설화 : 미역을 건지러 바다에 간 연오랑은 바위에서 실려 일본으로 실려가게 된다. 남편을 기다리던 세오녀는 남편을 찾아 바다로 왔다가 함께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부부가 사라지자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빛을 잃었고, 빛을 찾기 위해 신라에서는 연오랑과 세오녀를 데려오려 했지만 그들이 건네 준 비단만 갖고 돌아오게 된다. 이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자 다시 해와 달이 빛을 되찾게 되었다.

 

7) 교통편 : 동해선 기장역 → 코스시작지점(기장군청) 이동(도보 5분)

8) 뷰포인트 :  오랑대, 해동용궁사

9) 음식 :  해변의 카페, 연화리 해산물과 전복죽, 기장 짚불곰장어



 

 

YOLO(욜로) 갈맷길 3코스 블루라인 푸른모래 (*(의미) 푸른모래 = 청사(포))

 

YOLO(욜로) 갈맷길 3코스 블루라인 푸른모래

1) 테마개요 : 청사포 블루라인 데크길을 따라 해안을 조망하는 코스

2) 코스 :갈맷길 1-2코스 일원 변형

3) 노선 : (구) 송정역 ~ 송정해수욕장 ~ 구덕포 ~ 청사포 ~ 미포정거장 (5.8 km, 1시간 30분)

4) 타깃 :MZ세대, 해운대 방문 관광객(연인, 가족단위 등)

 

5) 특징

- 송정 ~ 미포간 데크길과 해변열차가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풍경

- 블루라인 데크길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 블루라인 산책, 해안열차(스카이캡슐) 탑승 등 풍부한 즐길거리

 

6) 스토리

- (구) 송정역사부터 청사포, 미포항을 잇는 데크길과 블루라인 관광열차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풍경, 그야말로 최근 핫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음

- 청사포의 '청사'는 '푸른 모래'라는 뜻

- 청사포의 명물 '망부송', 아리따운 어부의 아내가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하염없이 가디런 곳으로 망부송 앞에 서서 남편의 무사귀한을 염원하던 아내의 시선을 따라 바다 멀리 고개를 돌리니 시리도록 파란 다릿돌 전망대가 바다를 향해 뻗어있음

 

7) 교통편 : 동해선 송정역 코스 시작지점(구 송정역) 이동 (도보10분)

8) 뷰포인트 : :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해운대블루라인파크

9) 음식 : 청사포 조구개이

 

캘린더 기반 각종 축제, 행사, 강연, 공연, 각종 생활정보, 창업, 취업정보 플랫폼 k-big

YOLO(욜로) 갈맷길 4코스 센텀 무비 투나잇  (*(의미) 해운대 센텀 + 무비(Movie) + 밤(Night))

 

YOLO(욜로) 갈맷길 4코스 센텀 무비 투나잇

1) 테마개요 : 해운대 센텀 일대를 조망하는 아름다운 야경 테마코스

2) 코스 : 갈맷길 2-1, 2-2  코스 일부

3) 노선 : 마린시티 ~ 영화의거리 ~ 요트경기장 ~ 민락교 ~ 민락수변공원 ~ 광안해변공원(광안리 해수욕장) (5km, 1시간 30분)

4) 타깃 :MZ세대, 해운대 방문 관광객(연인, 가족단위 등)

 

5) 특징

- 센텀 → 수영강 → 광안대교로 이어지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부산야경

- '영화의 거리', '영화의 전당'으로 체감하는 영화도시 부산

- 광안리에서 느껴보는 젊음의 열기 그리고 바다의 맛과 청취

 

6) 스토리

- 마린시티(Marine City)는 과거 수영만 매립지였던 곳에 조성된 신도시로 현재 마린시티의 야경은 한국 최고의 마천루 뷰이자 오션뷰로 자리잡음

- 마린시티 제방길에 위치한 영화의 거리부터 수영교를 건너 광안리까지 이르는 4.5km 정도의 구간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우수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야간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에겐 유명한 코스로 정평

- 해변산책로에는 국내외의 영화 배우, 유명 감독들의 핸드프린팅과 스파이더맨 등 영화속 인물 조각상, 다양한 영화 포스터들도 구경할 수 있음

 

7) 교통편 : 도시철도 동백역(2호선) → 코스 시작지점(마린시티) 이동 (도보 10분)

8) 뷰포인트 :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 민락동 수변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9) 음식 : 민락동 회센터

 

 

 

YOLO(욜로) 갈맷길 5코스 오륙도 품은 이기대

 

YOLO(욜로) 갈맷길 5코스 오륙도 품은 이기대

1) 테마개요 : 오륙도 ~ 이기대로 이어지는 부산대표 해안절경 트레킹

2) 코스 :갈맷길 2-2코스 일원

3) 노선 : 오륙도 선착장 ~ 농바위 ~ 치마바위 ~ 이기대 어울마당 ~ 동생말(4.5km, 1시간 30분)

4) 타깃 : MZ세대, 부산 관광객(연인, 친구단위 등)

 

5) 특징

- 부산의 땅끝, 동해안과 남해안이 만나는 상징적인 스팟 오륙도

-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조망하는 부산남부 해안절경

- 일출의 붉은바다, 화창한 푸른바다, 유채꽃과 동백꽃 등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색채가 넘치는 이기대 자연공원 탐방

 

6) 스토리

- 명승 제24호 오륙도는 뭍으로부터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밭섬)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방패섬과 솔섬이 물때에 따라 썰물이면 하나로, 밀물이면 두개로 분리되어 5개 또는 5개의 섬이 되는 현상에서 오륙도라고 불림. 남해와 동해의 분기점. 특히 겨울 저녁 굴섬에 날아드는 민물 가마우지의 비행이 일대 장관

- 새로운 바다가 열리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해안 절경이 이어지는 이기대, 치마바위의 호탕함과 박골새 사이로 몰려오는 파도 떼, 그리고 농바위에서 오륙도 쪽 정경은 이기대의 진수임

 

7) 교통편

- 131번 종점(스카이워크) → 코스 시작지점(오륙도선착장) 이동(도보 5분)

- 시티투어 정차역(스카이워크) → 코스 시작지점(오륙도선착장) 이동(도보 5분)

8) 뷰포인트 :동생말 전망대, 이기대 수변공원,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9) 음식 :섭자리 장어구이, 회, 오륙도 해녀촌

유명 맛집 음식을 집에서... 아신미디어

YOLO(욜로) 갈맷길 6코스 영도 흰여울 한바퀴 (* (FLEX) '뽐내다' 의미의 MZ세대 관용어)

 

YOLO(욜로) 갈맷길 6코스 영도 흰여울 한바퀴

1) 테마개요 : 영도 해안길을 오롯이 탐방해보는 FLEX콘셉트의 코스

2) 코스 :걸먓갈 3-2코스, 3-3코스 일원

3) 노선 : 영도대교 ~ 흰여울문화마을 ~ 75광장 ~ 중리해변 ~ 동삼패총전시관 ~ 동삼해수천 ~ 아미르공원(국립해양박물관) (10.9km, 3시간)

4) 타깃 : MZ 세대, 부산 관광객(연인, 가족단위 등)

 

5) 특징

- 영도를 뚜벅이로 걸어서 한바퀴 완주하여 FLEX한 느낌 선사

- 흰여울마을, 절영해안로, 해안터널 등 즐비한 포토스팟

- 아미르공원 및 훌륭한 뷰가 있는 대형카페에서 힐링타임

 

6) 스토리

- 해안을 깍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는 해안 산책로

- 19세기 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조선소가 세워졌던 영도 대평동(남항동)은 근대조선산업의 발상지로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에서 유래하여 깡강이마을 이란 별칭으로 불림

- 절영해안로(흰여울문화마을)는 과거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해 군사보호지역이기도 했다. 이곳은 2001년부터 산책로로 개설되고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지금은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대 해안누리길에 선정된 산책로

 

7) 교통편 : 도시철도 남포역(1호선) → 코스 시작지점(영도대교) 이동 (도보 1분)

8) 뷰포인트 : 깡깡이예술마을, 절영해안로, 흰여울문화마을

9) 음식 : 남항시장 물회, 돼지국밥, 태종대 해녀촌

 

 

 

YOLO(욜로) 갈맷길 7코스 다대포 선셋 피크닉 (*(의미) 노을(Sunset) with 소풍(Picnic))

 

YOLO(욜로) 갈맷길 7코스 다대포 선셋 피크닉

1) 테마개요 : 노을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코스

2) 코스 : 갈맷길 4-3코스 일부 변형

3) 노선 : 신평교차로(강변테크) ~ 장림포구(부네치아) ~ 고니나루쉼터 ~ 노을정휴게소 ~ 다대포해수욕장(7.0km, 1시간 40분)

※ 노을관람을 위해서는 오후 3시 전후 트레킹 출발

4) 타깃 : MZ세대, 부산 관광객(연인, 가족단위 등)

 

5) 특징

- 서낙동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 부산의 서남단 해안길 도보체험

- 부산에서 느껴보는 베네치아(부네치아)의 고즈넉한 정취와 포토타임

- 다대포 송림 한가운데 피크닉 세트를 펼쳐놓고 석양을 즐기는 힐링타임 (※ 피크닉 세트 : 다대포 인근 전문 영업점에서 대여가능)

 

6) 스토리

- 다대포 노을풍경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피크닉과 함께 즐기면 더 편하게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음

-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장림포구는 부산의 베네치아, 즉 '부네치아'로 불리며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인생샷 스팟

- 다대포는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의 조망지로 부산 최고인 곳,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입구에 세계 최대 규모룰 자랑하는 꿈의 낙조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됨

 

7) 교통편 : 도시철도 신평역(1호선 9번출구)  → 코스시작지점 (신평동교차로(강변테크)) 이동(도보 7분)

8) 뷰포인트 : 다대포해수욕장 노을, 장림포구 부네치아

9) 음식 : 다대포해수욕장 횟집 일원

캘린더 기반 각종 축제, 행사, 강연, 공연, 각종 생활정보, 창업, 취업정보 플랫폼 k-big

YOLO(욜로) 갈맷길 8코스 낙동정맥 끝자락 순례

 

YOLO(욜로) 갈맷길 8코스 낙동정맥 끝자락 순례

1) 테마개요 : 서부산 대표 산행길로 억새와 철쭉, 낙동강 전망 코스

2) 코스 :갈맷길 정규코스는 아니며, 새롭게 선정된 코스

3) 노선 : 꽃마을 ~ 구덕문화공원 ~ 재념이마루터 ~ 승학산철쭉단지 ~ 억새노을전망대 ~ 제석골 임도 ~ 당리 제석골(동원베네스트 아파트) (6.7km, 2시간 30분)

4) 타깃 :산행애호가, 남녀노소 누구나

 

5) 특징

- 낙동강 하구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봄철에는 철쭉, 가을에는 황금빛 억새로 장관을 연출하는 곳

- 등산이나 트래킹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곳

 

6) 스토리

- 서구 대신동 꽃마을은 해발 220m의 고개에 소재한 마을로, 한국전쟁 전후 피란민이 몰려와 집단으로 거주하기 시작하여 당시 마을 주민 대부분이 꽃재배를 생업으로 삼고 국화, 카네이션 등을 시내 꽃가게에 내다 팔거나 학교 졸업식이나 입학식 때 학교 앞에서 직접 팔아서 생활을 영위하면서 부터 '꽃마을'이라 부르기 시작함

- 승학산(해발 496m)은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피다 이 곳에 오니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란 이름을 붙여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음

 

7) 교통편

- (서구에서 출발) 도시철도 서대신역(1호선)  → 마을버스(서구1) 종점 하차

 

- (사하구에서 출발) 도시철도 당리역(1호선) → 마을버스(사하구2) 종점 하차

8) 뷰포인트 : 대신동 꽃마을, 승학산 억새평원

9) 음식 : 대신동 꽃마을 오리고기, 백숙



 

YOLO(욜로) 갈맷길 9코스 인생삼락 갈맷길

 

YOLO(욜로) 갈맷길 9코스 인생삼락 갈맷길

1) 테마개요 : 수려한 연꽃단지와 야생화로 대표되는 삼락생태공원 코스

2) 코스 :갈맷길 6-1 코스 일부변형

3) 노선 : 강변나들교(르네시떼) ~ 낙동강사문화마당 ~ 연꽃단지 ~ 삼락습지생태공원 ~ 수변공원 ~ 낙동제방길 ~ 도시철도 구포역(8.7km, 2시간 30분)

4) 타깃 :MZ세대, 가족단위 방문객 등

 

5) 특징

- 수려한 연꽃단지와 야생화로 대표되는 삼락생태공원 갈맷길

- 캠핑, 수상레져 등 아웃도어 레포츠가 가능한 가족친화 트레킹 코스

 

6) 스토리

- 삼락둔치 갈대밭 사이를 걷는 비포장 들길로 어느 계절을 걸어도 운치가 있는데, 가을날 오후 엷은 햇살이 사방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때가 가장 종흠

-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하구 둔치 중 가장 넓은 지역이며, 천연기념물 제 179호(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로 철새를 위한 습지

- 삼락생태공원은 과거 비닐하우스 경작지였던 곳을 1998년 삼락둔치 상단부 일부에 운동장을 조성하였고, 2006년 겨울철새 먹이터로 이용하기 위한 친환경영농원 등 습지를 복원

 

7) 교통편

- 도시철도 사상역(2호선) → 삼락생태공원 (도보 20분)

- 경전철 르네시떼역 → 삼락생태공원(도보 10분)

8) 뷰포인트 :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삼락습지생태공원

유명 맛집 음식을 집에서... 아신미디어

YOLO(욜로) 갈맷길 10코스 금정산성 나들이

 

YOLO(욜로) 갈맷길 10코스 금정산성 나들이

1) 테마개요 : 화명생태공원에서 수목원, 산성마을에 이르는 금정산 입문 코스

2) 코스 : 갈맷길 6-3코스

3) 노선 : 도시철도 구포역  ~ 화명생태공원 ~ 화명운동장 ~ 화명수목원 ~ 서문 ~ 금정산성 산성마을(10km, 2시간 30분)

4) 타깃 : MZ세대, 산행애호가

 

5) 특징

- 화명생태공원에서 대천천을 따라 올라가며 화명수목원, 금정산성마을을 경유하는 코스

- 트레킹 후 산성마을에서 즐겨보는 오리불고기와 막걸히 한잔의 정취 만끽 가능

 

6) 스토리

- 화명 대천천의 애기소에는 젊은 부부가 어렵사리 이곳 소에서 천지신명께 백일기도를 드려서 아기를 얻었다가 삼년이 되는 날 선녀가 아기를 다시 데려갔다는 전설이 있음. 1995년까지만 해도 수심은 5m 정도였고, 그 넓이는 496m2에 달했다고 하나, 사라 태풍이 상륙한 당시 산성골의 토사가 내려와 지금은 그 규모가 작아짐

- 금정산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산성으로 문로 4개소, 망루 4개소가 소재해 있고, 산성 내 산성마을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염소고기는 맛이 뛰어나,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음

 

7) 교통편 : 도시철도 구포역(2호선)

8) 뷰포인트 : 화명수목원, 금정산성 동문

9) 음식 :산성막걸리, 산성마을 염소고기, 구포국수

 

 

지금까지 관광특성화 걷기여행길 YOLO(욜로) 갈맷길 10선 및 스토리텔링에 대해 알아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