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3년 제 14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백진현 조직위원장 인터뷰 요약

행사/축제 일정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7. 13. 21:53

본문

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2010년 부터 매년 부산에서는 클래식 국제 음악제인 부산마루국제음악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도 8월 30일부터 약 한 달간 부산 곳곳에서 세계 거장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저는 오늘 처음들었는데 벌써 14회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오늘은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백진현 조직위원장과 인터뷰가 진행 되었습니다. 인터뷰는 조하연 기자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워드 위주로 요약된 백진현 조직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 14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제 14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백진현 조직위원장 인터뷰 요약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 음악으로서 힐링하자라는 주제로 8월 31일부터 한 달간 부산 곳곳에서 세계 거장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짐
-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2010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음
- 14회를 맞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올해 메인 콘서트 그리고 음악제의 주제는 드로잉 호프라 해서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준비를 함
- 개막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과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로 준비함

 

부산의 버스킹은...


- 부산에서 버스킹이 많이 일어나고 있음
- 클래식 버스킹을 본 적이 있다고 하심

 

클래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방법


- 지휘자로서 감동이 되지 않는데 박수를 치는 것은 연주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 지휘자 또는 해설하시는 분들이 클래식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 준다면 클래식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음

 

(좌) 조하연기자 (우) 백진현 조직 위원장

중국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 적은 예산으로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함
- 예산을 탓하기보다는 노력치가 얼마큼이냐라는 부분에서 중요하게 생각함
- 중국 지휘자와 중국 오케스트라들이 저희들의 사무실의 뜨거운 마음들을 알아줌

 

부산의 음악


- 부산이 세계적인 음악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함
-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의 기능을 혹은 어떤 환경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생각을 함
- 부산이 예술로서의 문화적인 도시로도 접근을 해야 되겠다라는 취지로 지역의 음악이 시작이 됐음

 

음악가들의 외모


- 음악가들은 천재적인 음악가들 하면 항상 좀 비슷한 외모가 생각이 남
- 성격이 온화하고 소탈할 것 같지는 않다는 편견이 있음
- 음악가들은 완벽 주의를 추구함
- 음악가는 예민하고 흐트러지는 게 싫음

 

인터뷰 진행중인 조하연 기자와 백진현 조직위원장

중국의 피아니스트 지애 위엔


- 중국의 피아니스트 지애 위엔은 장르, 시대별 구분 없이 모든 시대적인 작품들을 공연할 수 있고 멀티플레이어임
-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있고 관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고 있음
- 중국 예술가들은 재연의 예술을 함부로 생각하지 않고 작곡가의 의도를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노력함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


- 찰콥스키의 많은 교양곡의 작품이 민요라고 할까요 지역인들이 즐겨 부르는 어떤 노래로부터 시작이 되었음
- 중국은 전통 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거의 하나로 만듦
- 우리나라와 일본은 조금 분리를 해서 함

2023년 제 14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포스터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포스터


-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포스터는 예술 작품 작가에게 의뢰를 해서 기획 의도와 주제를 충분히 인지를 시키고 작가님이 창작 활동을 한 것임
-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매 공연마다 콘셉트가 다 다름
-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다른 장르로서의 접근을 시도를 하고 있음
- 문화와 체육은 똑같다고 생각함
- 문화 체육의 강국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클래식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발전과정과 음악적 특징, 주요 작곡가

 

 

클래식 음악의 발전 과정
클래식 음악은 서양 음악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중세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음악은 다음과 같은 시기별 발전을 거쳤습니다.

  • 중세 시대 (약 500-1400년):
    주로 종교 음악, 예를 들어 그레고리안 찬송가와 기독교 예배의 일환으로 사용되던 기도문 등이 이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입니다.

  • 르네상스 시대 (약 1400-1600년):
    이 시기에 폴리포니(polyphony) 등 음악에 다양성과 복잡성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형태가 등장했습니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들로는 데프레, 오케게템 등이 있습니다.

  • 바로크 시대 (약 1600-1750년):
    이 시대에는 파일리다 음악, 서클럽자 형태 등의 기법이 발전했으며, 브이발디, 바흐와 같은 거장들이 활약했습니다.

  • 고전주의 시대 (약 1730-1820년):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 등의 기수 작곡가들이 활약하며 서양 음악의 고전 이론과 형식이 정립되었습니다
    .
  • 낭만주의 시대 (약 1800-1910년):
    쇼팽, 차이코프스키, 베르리오즈 등의 작곡가들이 활약하며 감정과 개성을 강조하는 음악이 발전했습니다
    .
  • 현대 시대 (약 20세기 중반 - 현재):
    현대 음악의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작품 흐름이 발전하며 클래식 음악의 영향력이 확장되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음악적 특징 

클래식 음악은 작곡된 곡에 기반한 구조적인 음악 형태입니다.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여 표현되며, 협주곡, 교향곡, 존 모테체스 교회에서는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이 공연합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은 높은 예술성을 지니고 있어 감동과 영감을 주며, 표현의 폭이 넓고 깊이 있는 스토리를 담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주요 작곡가들 

클래식 음악의 역사에는 많은 거장들이 등장해 다양한 음악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작곡가들로는 바흐, 모짜르트, 베토벤, 쇼팽, 차이코프스키 등이 있으며, 그들의 작품들은 세계 각지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연주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 받아 현재까지 발전하고 있는 예술의 한 종류로 오랜 세월 동안 인류의 가치와 감성을 대변해왔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삶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감동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진행된 2023년 제 14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백진현 집행위원장 인터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올해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한번 참석해봐야 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