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육개장

FOOD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1. 8. 22. 17:55

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어느덧 무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 여름이 다 지나갔지만 여름 보양식 중 하나인 육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육개장은 쇠고기와 고사리, 숙주나물 등 여러 채소를 푹 삶아 끓인 매운 맛이 도는 국의 한 종류로 개장국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고춧가루로 간을 하며, 후추나 소금, 설탕, 참기름, 간장 등도 양념으로 첨가 합니다. 쇠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육개장은 닭육개장 또는 닭개장이라고 부릅니다.

육개장의 기원은 개장국에 바탕을 둔 조선왕조 궁중음식에 있으며 곰탕의 하나로 보기도 합니다. 뜨겁고 맵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 몸을 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육개장을 먹을때는 밥을 같이 먹는 편 입니다.

1. 유래

현재까지 기록으로 보면 육개장은 19세기 후반에 생긴 문화로 추정됩니다. 1920년대 육개장은 대구탕반 이란 이름으로 서울에서 외식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 1920년대의 잡지인 <별건곤>에서 대구의 향토음식으로 육개장이 소개되었습니다.

2. 조리법

육개장에 들어가는 재료는 기본적으로 고사리, 숙주나물 등의 나물과 소고기가 들어가고 양념으로 고춧가루가 들어갑니다. 여기에 토란대(토란줄기), 버섯류, 대파, 양파 등도 사용되기도 하며, 후추, 소금, 설탕, 참기름, 간장 등의 양념을 더하기도 합니다.

고춧가루의 경우 물에 넣고 끓이면 거품이 올라와서 지저분해지기 쉽기 때문에 고추기름을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숙주나물은 콩나물, 토란대는 고구마순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드물지만 기호에 따라 달걀이나 당면을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육개장에 면류를 넣는 변형도 있는데, 소면 사리를 말아 먹는 육국수와, 육개장 국물과 같이 칼국수 사리를 내는 육칼이 있습니다.

스님의 육식과 오신채 섭취가 금기시 되는 한국 불교에서는 사찰음식으로 고기와 파, 양파 등을 넣지 않고 두부와 산나물 등으로 대체한 체개장이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 육개장

3. 명품 프리미엄급 육개장

아신미디어에서는 여름 보양식 육개장을 판매합니다. 아신미디어에서 판매하는 육개장은 명품 프리미엄 육개장으로 기존에 이병우 설렁탕, 화남정국밥(항정살 돼지국밥), 금강만두 육개장, 오목대 사랑채 왕갈비탕을 생산하는 합천식품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합천식품은 이미 금강만두 육개장을 제조하여 신화를 달성한 기업으로 이번 명품 프리미엄급 육개장은 합천식품 대표님의 사모님 성함을 건 명품 프리미엄 육개장으로 박복녀 육개장 입니다.

명품 프리미엄급 육개장 박복녀 육개장은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안성맞춤으로 국물이 얼큰하며 맛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건더기를 아낌없이 푸짐하게 넣어 한 그릇 가득 양이 푸짐하며 진하고 푸짐한 육수로 육개장 칼국수는 물론 다양한 요리에 활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