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계의 사대천왕 쫄면

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최근 저는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쫄면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쫄면에 양념장을 넣어 비빈 후 살얼음 얼은 육수를 부어 먹으면 정말 최고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의 분식이기도 한 쫄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식계 사대천왕 중 하나 쫄면

쫄면이란?(출처 : 나무위키 - 쫄면)

 

전국 어느 분식집 혹은 식당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고 어딜가나 비슷한 맛이 나는 전국구 요리라 불리는 쫄면은 굵고 탄성이 강한 면발에 채썬 오이, 콩나물, 당근, 양배추 등의 야채를 넣고 초고추장 베이스로 한 소스를 넣어 차게 해서 먹는 면요리 입니다.

 

맛은 초고추장의 매운맛과 단맛, 신맛이 주를 이루며 쫄깃한 면발과 채소의 아삭한 식감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고명으로는 주로 오이, 당근 삶은 달걀, 양배추이며 경우에 따라 콩나물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닭갈비, 아귀찜, 찜닭, 떡볶이 등을 먹을 때 라면사리, 우동사리 처럼 면만 넣어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쫄면사리가 아닌 감자사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면과 함께 여름철이 되면 자주 찾는 대표음식으로써 보통 냉쫄면이라고 하는 혼합된 음식을 먹거나 쫄면을 아주 차게 만들어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때 초고추장이 섞인 소스를 섞으면 매운맛 때문에 더위를 식히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군만두와도 잘 어울리는 쫄면

그 외....(출처 : 나무위키 - 쫄면)

 

 - 초기에는 불량식품으로 지목되어 구청에서 단속을 자주나와 업종을 변경하거나 장사를 접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 면발이 굵고 질긴 음식이라 다른 면요리 먹듯 잘 안 씹고 후루룩 먹었다간 목이 걸리기 일쑤입니다. 특히 쫄면을 먹어보지 못한 아이들이 라면이나 우동을 생각하고 먹다가 목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치아나 턱이 약한경우 기피하는 음식입니다.

 - 양념은 비빔국수에도 쓰이는 양념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쫄면 사리+야채+튜브에 담거져 나오는 비빔국수용 비빔장 혹은 직접 만든 비빔장만 있어도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

 - 일부 지역에는 물쫄면이 존재합니다. 물쫄면은 쫄면에 뜨거운 육수를 부은 것으로, 비벼먹지 않기 떼문에 생채소 보단 유부, 계란, 쑥 같은 재료를 넣습니다. 대표적으로 경주의 명동쫄면이 있습니다. 충북 옥천의 풍미당 또는 대전 근교에서 물쫄면으로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혹은 냉쫄면이라는 이름으로 동치미 육수에 말아서 내 놓는 곳도 있습니다.

 - 일부 분식점에서는 순두부찌개에다 쫄면을 넣어 쫄순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합니다

 - 집에서 짜장면 같은 걸 만들 때 중화면 대용으로 써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주 푹 퍼지게 삶아 쓰는 게 좋은데 왜냐하면 쫄면은 중력분으로 만드는 다른 면과 달리 강력분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파스타 면도 동일합니다.

 - 딱히 특별한 양념없이 고추장에 양파만 조금 썷어넣고 참기름만 첨가해서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무더위를 잊게하는 살얼음 동동 냉쫄면

지금까지 쫄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쫄면을 판매 중 입니다. 

 

아신미미디가 판매하는 쫄면은 여러명이 먹어도 싸우지 않고 넉넉하게 드실수 있도록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이 총 10인분 준비 했습니다. 쫄면의 쫄깃한 식감은 면이 결정하고 쫄면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양념장입니다. 엄선된 재료만을 골라 20년의 노하우가 담긴 황금비율로 만들었습니다. 단맛으로 적당히 입맛을 돋구고 매콤함이 어우러진 양념장입니다. 양념을 듬뿍 넣어드시는 분들을 위해 넉넉하게 500g의 용량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집나간 입맛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분식계 사대천왕 쫄면 어떠신가요?

 

냉동쫄면10인분세트2kg+쫄면양념장500g/물 냉면(2kg) +육수(340g)10인분세트/물 밀면(2kg)+육수(340g)1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