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역사가 살아 숨쉬는 사육신 공원
방문일자 : 2011. 10. 04 2010년 10월 4일 부산 오기 전 시간이 남아 노량진 구경 갔다가... 갔던 사육신 공원 처음엔 그저 노량진 한번 구경이나 하자 해서 갔다가 운 좋게 발견하였다. 역사책이나 사극에서나 들었던 사육신.. 이 사육신 공원이 서울에 있을 줄은 몰랐다 사육신묘 이곳은 조선 제6대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목숨을 바친 사육신을 모신 곳이다. 단종 3년 음력 윤 6월(1455) 단종의 숙부인 수양 대군이 왕위를 찬탈하고 즉위하매 이에 의분을 품은 충신들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탄로되어 참혹한 최후를 마치니 이들을 훗날 사육신이라 부르고 있다. 사육신의 충성심과 장렬한 의기를 추모하고자 숙종7년(1681) 이 산 기슭에 민절서원을 세웠고, 정조 6년(1782)에는 신도비가 세워져 ..
여행/공원
2014. 9. 16.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