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이바구길을 걷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게된 초량 이바구길.. 처음에는 이바구길 이라고 해서 약간 머랄까 이야기가 있는 그런곳인줄 알았다. 초량 초등학교 벽면에 그려진 초량이바구길 지도 초량 초등학교에서 유명한 분이 많이 나왔다는걸 알았다. 이 지도를 보고 먼저 이경규 생가를 찾아 갔다. 지도만 봤을때는 생가 찾기가 쉬울줄 알았다. 그러나 표지판도 없고 생가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래 사진에서 화단이 이경규 생가라고 한다 사실 약간 기대 했는데 집이 있을줄 알았는데 완전 실망 표시도 따로 없어 주변에 계시는 주민들께 물어서 알수 있었다.. 그래서 박칼린 살던곳과 나훈아 생가 찾는건 관두기로 했다. 다시 이바구길을 향해 가다가... 이바구길을 걷다 보면 168계단을 올라야 한다. 계단을 오르다 보니 김민부 전망대가 나왔다...
여행/걷기 좋은 길
2014. 9. 2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