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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필수 캠핑 음식 닭갈비( feat. 춘천식 닭갈비)

FOOD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1. 9.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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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춘천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저는 춘천하면 춘천 막국수와 춘천 닭갈비가 떠 오릅니다. 특히 닭갈비의 경우 캠핑요리로도 인기 만점 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캠핑 음식 필수라 할 수 있는 닭갈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수 캠핑 음식 닭갈비( feat. 춘천식 닭갈비)

 

개요(출처 : 나무위키 - 닭갈비)

 

닭고기 중에서도 덩어리진 부위인 닭가슴살과 닭다리를 매운 양념에 재워서 양배추, 당근, 깻잎, 고구마 등의 여러 가지 야채, 가래떡 등과 함께 철판에 구워먹는 혹은 볶아먹거나 양념된 닭고기를 숯불에 구워먹는 요리 입니다.

닭갈비는 순살 닭갈비(닭다리살)와 보통 닭갈비(부위는 날개와 갈빗살)의 두 가지를 택일해서 고를 수 있고, 내장 부위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분량을 셀 때 '대'라고 하는 특이한 단위를 사용하는데, 닭갈비 1대는 닭다리 하나 혹은 닭가슴 반짝을 발랐을 때 나오는 살코기의 분량이며, 철판은 2대, 숯불은 3대를 합쳐서 1인분 입니다.

닭갈비를 다 먹을 즈음에는 식사를 시키는데, 볶음밥과 볶음 국수(사리)의 두 가지를 택일하거나 섞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는 막국수 혹은 냉면이 나옵니다.

막국수와 함께 춘천시의 명물로 대표되는 음식입니다.

역사(출처 : 나무위키 - 닭갈비)

 

1950년대 말~1960년대 초 강원도 춘천 요선동의 한 술집에서 술안주 삼아서 닭의 갈빗살을 양념에 재워서 연 탄불에 구워먹은 것이 그 시초였습니다. 값싸고 양이 많아서 춘천의 서민음식으로 자리잡았고, 소양강댐 건설 당시의 인부들과 102보충대를 비롯한 군부대 장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1970년대 초에는 닭갈비 1대의 값이 100원이라 '서민 갈비', '대학생 갈비'라고 불렸습니다.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부터 철판으로 된 넓은 불판에 떡, 야채, 닭고기를 매운 양념에 볶아먹는 현재의 모습으로 조리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초기에는 글자 그대로 닭의 갈비뼈(肋骨)에 붙어있는 닭의 갈빗살을 썩둑썩둑 썰어서 숯불에 구워먹었습니다. 소득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살코기가 더 많은 닭다리살을 쓰는 쪽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닭갈비지만 정작 닭의 갈빗살은 들어있지 않은 음식이 되었습니다.

치즈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닭갈비

그리고 닭갈비라는 이름에 대한 여러 썰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닭갈비라는 명칭의 유래가 원래는 글자 그대로 닭의 갈빗살이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숯불 돼지갈비처럼 화롯불에 구워먹으며, 뼈가 붙어있고 양념이 되어있는 형태였기 때문이라는 것이입니다 분명히 실제 닭의 갈비가 시초가 된 요리이지만, 이후 다른 고기들의 갈비 요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닭갈비로 널리 퍼졌다는 이야기이입니다. 그래서 지역에 따라서는 닭불고기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이마트에서 닭불고기라고 파는 그것이 이것입니다.
또 한 가지 가설은 양념으로 갈비 양념을 써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고갈비가 있습니다.

홍천에서도 춘천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오래 전부터 생긴 닭갈비 맛집이 꽤 있는 편입니다. 

물닭갈비(출처 : 나무위키 - 닭갈비)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시 일부 지역(도계읍, 가곡면, 신기면, 하장면)에서는 특이하게도 육수를 자작자작하게 부어서 끓여 먹습니다. 닭도리탕처럼 될 것 같지만 결과물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석탄 캐던 광부들이 국물을 찾으면서 생긴 조리법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60년대~80년대 초중반의 석탄산업 전성기, 특히 경제성장의 성과가 어느정도 나타난 70년대 후반 이후 태백/삼척 일대의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에 의해 지역 명물로 자리잡은 음식입니다. 고된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광부들의 특성상 고기를 즐겨 먹었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쇠고기는 쉽게 사먹기는 부담스러운 음식이었고, 따라서 주머니에 여유가 좀 있을 때는 돼지고기(삼겹살)을 굽고, 주머니가 가벼울때 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먼저 육수에 익힌 면과 야채를 먹고 나서 그 사이 익은 닭고기를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비비거나 볶은 밥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물닭갈비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필수 캠핑 음식 닭갈비( feat. 춘천식 닭갈비)

먹는 과정에서 국물을 졸여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은 춘천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야채에서 냉이가 반드시 들어가며, 이 냉이향이 풍기는 자작한 국물이 태백식의 특징입니다. 반찬으로 양배추 샐러드와 동치미, 백김치 꼭 나오며, 거기에 다른 고랭지 채소들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후식으로는 보통 식혜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필수 캠핑 음식 닭갈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춘천식 닭갈비를 판매합니다

 

아신미디어가 판매하는 닭갈비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00% 닭다리살로 구성되었습니다.

   부드럽고 식감이 좋은 다리살만을 사용했습니다. 야채로 채우지 않고 오직 닭고기로만 750g 가득 푸짐하게 채웠습니다.

 

2. 손쉽고 간편한 조리로 내가 바로 닭갈비 요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도 10분이면 누구나 닭갈비 요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3. 감칠맛 넘치는 양념 즉 매콤달콤 비법 양념장을 사용했습니다.

   특제 소스에 버무려 잘 숙성시킨 순살 닭갈비입니다. 양념에 마늘, 양파, 생강을 추가하여 감칠맛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오늘 저녁은 닭갈비 요리사가 되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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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미디어] 맛! 깔끔! 든든! 세가지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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