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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 솔릭과 20호 태풍 시마론 북상으로 휴교 검토 - 태풍 대비 방법과 역대 TOP 10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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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terHwan[마스터환] 2018. 8.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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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까지만 해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이 펄펄 끓었습니다. 실온에 둔 계란이 자연부화 하고 옥수수가 팝콘이 되는 등 기이한 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태풍이 6년만에 한반도를 통과한다고 합니다. 태풍이 폭염을 식혀 줄거 같지만 19호 태풍 솔릭과 20호 태풍 시마론이 동시에 한반도에 상륙할 수 있어 피해가 클거 같습니다. 거기에다 태풍 솔릭은 성인도 서 있기 힘든 강력한 풍속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풍 대비 방법과 역대 TOP 10 태풍을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대비 방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역대 태풍 기록은 나무 위키에서 가져 왔습니다.

태풍 대비 방법과 역대 TOP 10 태풍

1. 태풍 대비 방법

태풍·호우 예보시

 

1) 태풍이나 호우의 진로 및 도달시간을 파악합니다.

2) 산간·계곡·하처·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산간·계곡·하천·방파제 등에서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공간이나 붕괴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준비를 합니다.

3) 주택이나 차량 등 재산보호를 위해 사전에 대비합니다.

- 공사장, 비탈면이 있는 지역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니다.

-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선박이나 어망·어구 등은 사전에 결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야 합니다.

-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버팀목이나 비닐끈 등으로 견고히 묶어 피해를 예방합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사전에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 모래 주머니, 방수판 등을 이용하여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이나 농경지는 기상 특보가 발령되기 전까지 정비합니다

.4) 비상용품 준비 등 재난발생에 대비합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구비해 둡니다.
- 상수도 공급 중단의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 비상시 신속히 응급용품을 가지고 이동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배낭 등에 모아둡니다.
- 긴급 상황 정보수신을 위해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고, 가까운 동사무소 등과의 긴급 연락망을 확인합니다.

5) 약속, 일정 등을 조정합니다.
- 태풍, 호우가 예보된 날은 일정을 조정하고, 외출은 자제합니다.


태풍·호우 특보중


1) 나와 가족, 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지속 정보를 청취합니다.
- 외부에 있는 가족, 지인과 연락하여 안전확인과 위험정보 등을 공유합니다.
- 태풍·호우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청취하여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지속 관찰합니다.
- 차량으로 이동 중에는 속도를 줄여서 운전하고,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지하차도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거나 침수위험지역은 접근하지 않습니다.

2) 건물, 집안 등 실내에서의 안전수칙을 숙지합니다.
- 정전 시에는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휴대용 랜턴을 사용합니다.
-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차단하고,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습니다.
- 침수의 위험이 없는 지역에서는 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3)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말고,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
- 공사장,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 이동식 가옥이나 가시설, 지하실 등에 거주할 경우에는 단단한 건물로 즉시 이동합니다.
- 선박은 사전에 항구에 결박하고, 운행 중인 경우 태풍의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합니다.
- 태풍·호우 시에는 개울, 하천변,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고, 농촌지역에서도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
- 태풍·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해안가, 상습침수지역,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권고를 받을 경우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

2. 역대 태풍 기록

1) 재산피해가 컸던 태풍(1904년 ~ 2017년)


순위 연도 태풍 이름 피해 금액
1위 2002년 루사 5조 1,479억 원
2위 2003년 매미 4조 2,225억 원
3위 1999년 올가 1조 490억 원
4위 2012년 볼라벤 &덴빈 6,365억 원
5위 1995년 재니스 4,563억 원
6위 1987년 셀마 3,913억 원
7위 2012년 산바 3,657억 원
8위 1998년 예니 2,749억 원
9위 2000년 쁘라삐룬 2,520억 원
10위 2004년 메기 2,508억 원

2) 태풍 순간 최대 풍속 (1937 ~ 2017)


순위 기록일 태풍 이름 지역 풍속
1위 2003년 9월 12일 매미 제주도 60m/s
2위 2000년 8월 31일 쁘라삐룬 흑산도 58.3m/s
3위 2002년 8월 31일 루사 고산 56.7m/s
4위 2016년 10월 5일 차바 고산 56.5m/s
5위 2007년 9월 16일 나리 고산 52m/s
6위 2012년 8월 18일 볼라벤 완도 51.8m/s
7위 1992년 9월 25일 테드 울릉도 51m/s
8위 1986년 8월 28일 베라 울진군 49m/s
9위 2005년 9월 7일 나비 울릉도 47.3m/s
10위 1959년 9월 17일 사라 제주도 46.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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