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보양식이라 불리는 추어탕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써늘해지면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면역력을 높이는 보양식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을보양식 중 하나인 추어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을 보양식 추어탕 (출처 : 나무위키 -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라지 혹은 미꾸리를 넣어 끓이는 국 입니다 미꾸라지는 가을에 가장 맛있기 때문에 추어탕도 가을에 제맛 입니다. 

추어탕 만드는 법 (출처 : 두산백과 - 추어탕)

 

추어탕을 만드는 데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장국을 끓이다가 산 미꾸라지와 두부모를 통으로 넣고 끓이는 방법입니다.

1. 국이 끓으면 미꾸라지는 모두 두부 속으로 기어들어가 징그러운 모습을 감추게 됩니다.

2. 생강·풋고추를 넣고, 국물을 밀가루즙으로 홀홀하게 만듭니다.

3.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국물과 함께 담아 내는데, 두부 단면에 미꾸라지가 아롱져 있어 별미롭습니다.

두번째는 미꾸라지를 으깨어 끓이는 방법이다.

1. 미꾸라지를 맹물에 넣고 폭 고아서 도드미에 건져 나무주걱으로 살살 밀면 껍질과 뼈는 체에 걸리고 살이 다 빠집니다.

2. 이것을 다시 삶은 국물에 넣고 고추장과 된장으로 간을 맞추어 생강·후춧가루를 넣습니다.

3. 국물로 쇠고기국이나 닭국물을 쓰고 숙주·고비·파·배추·갓채를 건더기로 넣어 푸짐하게 끓이는 것입니다.

4. 먹을 때 후춧가루나 산초가루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가을 보양식 추어탕

지역별 추어탕 만드는 법 (출처 : 네이버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 추어탕)

 

1. 전라북도 지방 추어탕 

해감시킨 미꾸라지를 푹 삶은 뒤 곱게 갈아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을 풀어 넣고 우거지를 넣어 끓인 후 곱게 간 들깨물, 쪽파,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춧가루 등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2. 충청북도 지방 추어탕
미꾸라지를 삶아 체에 거른 국물에 된장, 고추장을 풀고 고사리와 호박잎, 애호박을 넣고 푹 끓이다가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ㆍ생강, 대파, 풋고추를 넣어 끓입니다

 

3. 전라남도 지방 추어탕
미꾸라지를 푹 삶아 거른 국물에 부추와 실파를 밀가루에 버무려 넣고 고추장을 풀어 끓인 후 달걀을 풀어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건더기 듬뿍 들어간 광주맛집 대박추어탕

지금까지 가을 보양식 추어탕을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 추어탕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광주맛집 대박추어탕을 판매합니다.

대박추어탕의 3가지 특별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팔딱팔딱 신선한 미꾸라지

   전남 장성에서 공수해온 국내산 미꾸라지를 사용해 더욱 신선하고 싱싱함이 살아있는 미꾸라지로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

 

2. 양파, 생강으러 비린맛 제거

   미꾸라지에서 날 수 있는 비린내를 잡기위해 양파와 생강을 넣어 미꾸라지를 삶은 후 곱게 갈아서 비린내 없이 진하게 끓여냈습니다.

 

3. 친정엄마의 3년 묵은 비법 된장

    대박 추어탕만의 비법이 담긴 직접 담은 3년 묵은 비법 된장을 풀어 끓였습니다.

 

어떠신가요? 보양식이 중요해진 요즘, 오늘 저녁은 추어탕 어떠세요?

광주맛집 대박 추어탕 500g : 아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