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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이 가장 많은 어류 명태(feat. 용대리 황태해장국)

FOOD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1. 8. 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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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호칭을 가진 어류 명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태는 조선시대 부터 즐겨먹은 생선으로 모든 부위가 요리에 사용되는 생선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알은 명란젓으로, 창자는 청란젓으로 이용됩니다. 명태는 지역이나 조리 방식에 따라 호칭이 다양합니다. 아래는 명태의 또 다른 호칭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 명태)

 

생태: 말리지도 않고 얼리지도 않은 것
북어: 꺼내 말린 것
코다리: 반쯤 말린 것
동태: 겨울에 잡아서 얼린 것
황태: 잡아서 얼리고 말리는 것을 반복해서 3개월 이상 눈과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건조한 것


    낙태(落太): 덕장에서 건조할 때 땅에 떨어져 상품 가치가 낮은 황태
    노가리: 어린 놈을 말린 것
    파태: 황태를 만들다가 조직 질감이 잘못된 것
    흑태(=먹태): 황태를 만들다가 아예 색이 검게 변해버린 것
    무두태: 건조 도중 머리가 떨어져나간 것
    짝태: 한 달 동안만 천막을 치고 건조시킨 것
    깡태: 얼지 않고 말라버리는 바람에 딱딱해진 황태
    백태: 덕장이 지나치게 추워 허옇게 말라버린 황태
    골태: 속살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한 황태
    봉태: 내장을 빼지 않고 통마리로 만든 황태

황태를 이용해 만든 용대리 황태해장국


애태: 새끼 명태
왜태: 성체지만 크기가 작은 명태
꺽태: 산란하고 나서 잡힌 명태
난태: 산란 전에 알을 밴 상태에서 잡힌 암컷 명태
낚시태: 낚시로 잡은 명태. 망태보다 비싸다.
망태: 그물로 잡은 명태. 그물태라고 부르기도 한다.
막물태: 늦봄 마지막에 잡은 명태.
일태, 이태, 삼태... 십이태: 어획시기에 따라 부르는 명칭.

지금까지 명태의 또다른 호칭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는 명태를 잡아서 얼리고 말리는 것을 반복해서 3개월 이상 눈과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건조한 황태를 이용하여 만든 인제 용대리 황태해장국을 판매합니다.

 

용대리 황태해장국은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기후 용대리에서 최상급의 천연 황태가 되기 위한 까다로운 조건(눈, 바람, 추위)을 용대리에서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최상급 있는 천연황태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황태해장국 입니다.

황태가 듬뿍 들어간 용대리 황태 해장국

용대리 황태해장국은 포슬포슬한 질 좋은 황태로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육질과 물, 들기름, 천연황태로만 우려낸 국물이 특징입니다. 해장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인제맛집 용대리 황태해장국을 드시면 입안에서 맴도는 구수함에 사로잡힐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저녁은 인제맛집 용대리 황태해장국 어떠신가요?

 

 

인제 맛집 용대리 황태해장국 600g : 아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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