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보양식 육개장 김수미 표 레시피(feat. 수미네 반찬)

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가정식 육개장은 일제시대 대구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가정식 보양식이라고도 불리는 육개장은 요즘 같은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더욱 중요해진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난 번 백종원 표 육개장 레시피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수미 표 육개장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정식 보양식 육개장 김수미 표 레시피(feat. 수미네 반찬)

 

가정식 보양식 육개장 김수미 표 레시피(출처: 수미네 반찬21회 181024)

 

 

만드는 법

1. 양지머리 반 근을 끓은 물에 푹 삶아 주세요.
2. 고사리, 박고지, 토란대는 뜨거운 물에 30분 미리 불린 후 물기를 짜 주세요.
3. 박고지, 토란대는 20cm 내외의 길일로 자르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는 어슷하게 썰고, 양파 2개는 굵직하게, 대파 4대는 20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4. 불린 고사리 150g, 박고지 150g, 토란대 150g, 느타리버섯 80g 은 각각 국 간장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반 큰술을 넣고 무쳐 30분 정도 재워 둡니다.

건더기가 풍부하고 국물이 진한 박복녀 육개장

5. 익은 양지머리는 살짝 식힌 후 결대로 찢어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를 넣어 무칩니다.
6. 양지머리 육수 2L에 고추기름 150mL를 넣습니다
7. 육수에 대파와 무쳐놓은 토란대, 고사리, 박고지, 느타리버섯, 양지머리를 넣고 끓입니다.
8. 국간장 2.5큰술, 굵은 고춧가루 5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1시간가량 끓입니다.
9.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기호에 맞게 국물에 개어 넣고 기호에 맞게 국간장과 소금을 넣어 간하여 완성합니다.

 

 

지금까지 수미네반찬에서 소개 된 김수미 표 육개장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는 가정식 보양식이라 불리는 육개장(박복녀 육개장)을 판매합니다

 

박복녀 육개장은
- 국물이 얼큰하여 맛이 깔끔하고, 술 마신 다음 날 해장국으로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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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하고 푸짐하 육수로 육개장 칼국수 및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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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가정식 보양식 육개장으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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