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섬유전시관이 따로 존재하는 국립 대구 박물관
방문일자 : 2014. 01. 18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경북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던 국립대구박물관 대구 박물관의 특색이라면 대구가 섬유로 유명해서 인지 섬유 관련 전시관이 따로 있었다 그리고 상설 전시관은 2개가 있었는데 한 군데는 선사시대 부터 삼국시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고 다른 하나는 고려시대, 조선시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마침 방문햇을때 분청사기 주제로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를 하고 있었다. 붉은간토기 붉은 간토기는 철분성이 들어있는 고운 진흙으로 그릇을 빚고 겉면에 산화철을 발라 문지른 뒤 구워 붉게 만든 토기이다. 이 토기는 평안도 지역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데, 원래는 중국채색 토기의 영향을 받아 함경도 지역에서 먼저 만들어진 것이 남쪽으로 퍼졌다고 추정된다. 남한..
여행/박물관
2014. 9. 20.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