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활용한 국가별 요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쇠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쇠고기 (출처 : 위키백과 - 쇠고기)
쇠고기 또는 소고기라 하며 우육(牛肉)은 소의 고기입니다. 소의 거의 대부분은 식용으로 쓰이며, 기생충의 염려가 적어 덜 익혀 먹거나 날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2. 쇠고기를 활용한 요리 (출처 : 나무위키 - 쇠고기)
1) 한식
불고기 (출처 : 나무위키 - 불고기)
여러 동물의 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에 재운 뒤 불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비빔밥, 냉면, 김치, 갈비와 함께 한식입니다.
떡갈비 (출처 : 나무위키 - 떡갈비)
갈빗살을 다져서 양념한 후 갈비뼈에 얹어 구운 요리입니다; 다시말해 고기를 다져 떡처럼 모양을 만들어 구워 먹는 음식입니다. 궁중에서 왕이 즐겨 먹던 음식이 각 지방에 퍼지면서 각 지방의 특색이 더해져 해당 지역의 특산 음식이 되었습니다. 삼계탕, 감자탕 등과 함께 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한식 입니다.
갈비찜 (출처 : 나무위키 - 갈비찜)
소갈비를 이용한 한국 요리입니다. 돼지갈비를 이용한 갈비찜도 있지만, '갈비찜' 하면 보통은 소갈비를 이용한 찜 요리입니다. 명절이나 잔칫상에 꼭 올라가는 음식입니다.
갈비'찜'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찜이 아니라 조림이나 스튜에 가깝습니다. 원래 찐다는 건 물과 직접 닿지 않고 아래에서 올라오는 증기로 익힌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계열의 요리로 한국 요리에는 장조림, 닭으로 만들면 닭찜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찜닭이 조리법에 더 가까운 음식입니다. 일본 요리로는 니쿠쟈가 등이 있습니다
가끔은 표고버섯에 전복까지 넣는 호화 버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육사시미 (출처 : 나무위키 - 육사시미)
육회의 일종이지만 일반적인 육회와는 다릅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육회와는 달리 쇠고기로 만든 회에 가깝습니다. 수도권보다는 남부지방(영호남)에서 많이 소비되는 음식입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쪽에서는 주로 생고기라고 부르고, 전라북도 쪽에서는 육사시미로 불립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는 뭉티기라고 부르고 울산광역시 한정으로 막찍기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 외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육사시미라고 통칭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생육회라고도 지칭하고 있습니다.
육회 (출처 : 나무위키 - 육회)
육회는 회 요리 중 하나로, 가늘게 채를 친 쇠고기나 염소고기, 말고기를 전혀 익히지 않고 설탕, 소금, 간장, 마늘, 참기름, 배즙 등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려 만듭니다. 지역마다 양념에 들어가는 첨가물은 약간씩 다른데 잣이나 달걀노른자를 얹기도 합니다.
고기 자체에 감칠맛이 있어 정말 신선한 고기는 간장을 안 넣어도 좋습니다. 보통 전주식 육회라고 부르는 경우 고추장을 넣는데 감칠맛이 장난 아니게 퍼져서 식욕을 돋게 합니다. 고추장과 간장을 한 스푼씩 넣어서 비비면 밥 생각이 납니다.
배즙을 안 넣는 경우라면 토핑으로 배채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은한 단맛이 일품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설탕까지 들어가면 자칫 잘못 조리될 시 당분에 절은 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토핑으로 깨소금도 자주 등장합니다. 고기의 쫀득한 식감과 거기에서 퍼지는 감칠맛에 깨의 고소함이 섞이면 혀에 침이 코팅되는 감각이 제대로 느껴지고 냄새도 식욕을 많이 자극합니다.
노른자에 코팅되는 맛은 또 다릅니다. 노른자의 은은한 담백함과 끈덕이는 촉감에 한 번 만족하고 그 코팅을 뚫고 느껴지는 고기의 맛이 또 각별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양념을 적당히 해줘야 계란 노른자의 특성(양념의 맛을 어느 정도 잡아냅니다. 끈적이는 성질이 양념을 코팅하여 혀에 닿아도 양념 맛이 잘 안 납니다.)에 지지 않습니다.
장조림 (출처 : 나무위키 - 장조림)
고기를 간장에 졸인 요리로 종종 밑반찬으로 사용합니다. 소고기는 우둔, 사태, 돼지고기는 등심, 뒷다리살(후지) 등 지방 없는 부위를 주로 쓰고, 결합 조직의 씹는 맛을 즐길 목적인 돼지 앞다리살 장조림이나, 닭가슴살 장조림 등도 만들 수 있습니다.
소머리국밥 (출처 : 나무위키 - 소머리국밥)
소의 머리고기, 사골, 우거지, 토란줄기, 무 등을 넣고 장시간 고아놓은 곰국밥입니다. 국물이 설렁탕보다 진하고 시원합니다.
2) 일식
야키니쿠 (출처 : 나무위키 - 야키니쿠)
한국식 고기 구이가 재일 조선인/한인 사회 및 그들과의 교류가 많았던 일본인들에 의해 일본에 정착하며 변형된 일본식 한국 요리이자 넓은 의미에서 일본 요리입니다. 단어의 의미는 말 그대로 굽다라는 의미의 야키(焼)와 고기라는 의미의 니쿠(肉)가 합해져 직역하면 '구운 고기'입니다.
야키니쿠라는 단어 자체는 메이지 시대 당시 서양 요리를 일본에 소개하는 책인 '서양요리통(1872년)'에서 당시 한자로 燒肉 표기하기 시작했고 당시 야키니쿠를 다룬 항목에서는 綿羊燒肉(면양소육)이라는 글자가 있는데 면양은 우리가 잘 아는 털 많은 그 양을 말하며 소육은 야키니쿠를 말합니다. 즉 한국어로 번역하면 "양고기 구이"가 어원으로 바비큐를 번역하는 단어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한일 양국 간의 얽히고설킨 근현대사로 인해 요리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졌고, 결과적으로 일본화된 한국식 고기구이 문화를 가리키는 단어로 변하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제국의 식민 통치기와 해방 이후 기간 동안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 한국-조선인들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불고기에서 기원해, 일본식으로 현지화되어 정착한 음식입니다.
규동 (출처 : 나무위키 - 규동)
일본의 소고기 덮밥(돈부리) 입니다. 규메시라고도 하며, 덮밥이라고 번역되는 돈부리의 일종입니다.
규동의 탄생이 언제였는지는 돈카츠에 비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탄생에 있어 메이지 유신 이후 진행된 서구화와 1950년대 이후 일본의 고도 성장기가 배경이 되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3) 양식
스테이크 (출처 : 나무위키 -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일반적으로, 고기를 근섬유를 가로지르는 방향으로 자른 고기 조각, 또는 그것을 굽거나 튀긴 요리입니다. 예외적으로 근섬유와 나란하게 자른 컷도 있습니다. 보통 '스테이크'라 하면 쇠고기로 만든 비프 스테이크를 지칭하지만,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의 가금류, 각종 생선, (종류 불문) 다진 고기 등 다양한 재료로도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ak라는 영단어의 어원은 '구운 요리'를 뜻하는 고대 노르드어 단어 steik에서 유래 했습니다.
로스트 디너 (출처 : 나무위키 - 로스트 디너)
영국 요리입니다. 흔히 영국에 가면 많이 먹게되는 요리로 스테이크, 피시 앤 칩스, 잉글랜드식 아침식사, 애프터눈 티와 함께 자국민과 외국인들 모두에게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흔히 전기구이 통닭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로스트 치킨이 있습니다. 오븐하고 전기구이 방식에서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일요일에 흔히 먹는 로스트 비프. 분홍색 살결이 골고루 퍼지게 굽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등 즐겨먹는 로스트 터키입니다.
비프가스 (출처 : 나무위키 - 비프가스)
돈가스의 소고기 버전으로 돼지고기가 아닌 쇠고기로 만들어서 빵가루 옷을 입히고 튀겨낸 음식입니다. '비후까스' 또는 '쇠고기까스'라고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규카츠(牛カツ)'라고 합니다.
웰링턴 (출처 : 나무위키 - 영국 요리/종류)
뒥셀과 퍼프 페이스트리로 겉을 싸바른 로스트 비프의 변형판입니다. 다지거나 살짝 익힌 고기를 볶은 양파, 버섯과 함께 파이반죽에 싸서 오븐에 구운 영국 요리입니다. 대개 쇠고기 안심을 사용합니다. 번거로운 조리과정 탓에 가격이 비싸 고급 요리에 속합니다. 파인 다이닝에서 곧잘 나오는 요리입니다.
고든 램지의 시그니쳐 요리 중 하나로 마스터셰프 US에서 과제로 나왔던 적도 있고, Hell's Kitchen에서도 본식 메뉴 중 하나입니다.
2008년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한정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슈하스쿠 (출처 : 나무위키 - 슈하스쿠)
브라질의 전통 꼬치 요리로 브라질의 가우초들이 해먹던 요리에서 유래되었으며 보통 소의 각종 부위를 토막내어 부위별로 꼬챙이에 끼워서 숯불에 구워 먹습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각종 소시지 등 고기 종류는 모두 이렇게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슈하스쿠 시설 형태에 따라 꼬챙이를 사용하지 않거나 철판을 활용하기도 하고, 취향에 따라 야채나 빵 같은 것을 같이 굽는 걸 보면 한국식 고기 구워먹는 문화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브라질 가정집에도 이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슈하스쿠를 취급하는 식당을 슈하스카리아(Churrascaria)라고 합니다.
아사도 (출처 : 나무위키 - 아사도)
아사도는 쇠고기에 소금을 뿌려서 숯불에 구운 아르헨티나와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국가의 전통 요리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목동 가우초들이 먹던 요리에서 유래하여 전통 요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쇠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는 쇠고기를 사용한 명품 프리미엄급 왕 갈비탕을 판매합니다.
아신미디어가 판매하는 갈비탕은 기존에 이병우 설렁탕, 화남정국밥(항정살 돼지국밥), 금강만두 육개장, 오목대 사랑채 왕갈비탕을 생산하는 합천식품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합천식품은 이미 오목대 사랑채 왕갈비탕을 제조하여 신화를 달성한 기업으로 이번 명품 프리미엄급 왕 갈비탕은 합천식품 대표님의 사모님 성함을 건 명품 프리미엄 갈비탕으로 박복녀 왕 갈비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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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왕 갈비탕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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