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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음식 돼지국밥! 얼마나 알고 있나요?

FOOD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1. 8. 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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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부산에는 다양한 향토음식이 있습니다. 낙지볶음(낙곱새), 밀면, 동래파전, 꼼장어, 비빔당면, 돼지국밥, 부산오뎅(부산어묵), 씨앗호떡 등이 대표적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부산향토음식 중 돼지국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향토음식 돼지국밥! 얼마나 알고 있나요?

1. 개요 (출처 : 나무위키 - 돼지국밥)

 

돼지의 뼈와 살코기를 푹 삶아 우려낸 국물에 삶아진 살코기를 썰어 고명으로 넣고 밥을 말아 먹는 부산 향토음식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이긴 하지만 울산, 경남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밀양은 본인들이 원조라고 주장하는데, 담백한 소사골 국물을 쓰는것이 밀양식 돼지국밥입니다. 밀양의 돼지국밥은 소뼈로 국물을 내는게 특징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산광역시와 밀양시 거리가 가까운 인접 지역이다 보니 스타일이 섞여서 밀양 안에서도 일반적인 부산식으로 돼지육수를 쓰는 집도 많고, 어디가 원조인지를 떠나 부산에서도 유독 돼지국밥 상호로 '밀양돼지국밥'이란 곳은 흔한 것처럼 부산 주변 도시들 중에선 밀양이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동네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 외에 대구광역시, 경산시, 경주시, 청도군, 영천시, 포항시 등 경북 남부 지역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 부산만큼 흔하지는 않고, 영남 지방을 나오면서부터는 사골 국물에 내장 부속을 넣는 순대국밥에 더 가까워집니다.

전남 순천의 경우에는 전라도 지역이면서도 유난히 '돼지국밥'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식당이 많은데, 실상은 부산처럼 진하고 향이 강한 돼지육수 사골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순대국밥 계열 국밥처럼 돼지 사골을 사용합니다. 다만 아랫장 부근에는 부산식 돈육수 사골을 파는 곳들도 있습니다.

돼지 특유의 풍미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제주도의 고기국수와도 추구하는 맛이 비슷합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음식이긴 하지만 먹어보면 확실히 다른 음식입니다. 다만 그런 계통의 맛에 워낙 익숙해져서 똑같게 느낄 뿐. 그래서 돼지국밥집이 같은 육수에 밥 대신 면으로 바꿔 고기국수 메뉴를 같이 파는 경우도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습니다. 고기국수 쪽이 양념을 적게 넣고 국물을 졸여서 돼지육수 자체의 풍미로 간을 맞추는 편입니다.

사리로 당면사리가 나오는 기장 정관 맛집 오남매돼지국밥

 

2. 토렴 (출처 : 나무위키 - 돼지국밥)

 

토렴은 돼지국밥을 내놓기 전에 국물을 부었다가 다시 빼는 조리 과정입니다. 이로써 차가워진 밥이 뜨거워지고 밥알에 국물이 배서 맛이 강해집니다. 토렴은 국밥만이 아니라 국수 등에도 쓰는 조리법입니다. 보온밥통이 없었던 과거에는 토렴 없이 국밥을 내면 국물 온도가 낮았습니다. 겨울이나 추운 날에는 몸을 덥히려 국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온도가 낮으면 선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토렴은 국밥 요리에 적합한 조리법은 아닙니다. 위생 문제는 없지만 밥알이 조리통으로 들어가 국물 맛이 달라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조리 기구가 제한적이라 이런 방식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국밥 애호가들은 토렴하는 식당은 피해라 하기도 합니다.

3. 먹는방법(출처 : 나무위키 - 돼지국밥)

 

살코기만을 넣어주는 돼지국밥, 살코기와 순대를 넣어주는 순대국밥, 내장을 넣어주는 내장국밥, 살코기와 내장을 넣는 섞어국밥, 산살, 내장, 순대 모두를 넣어주는 모듬국밥이 있습니다. 고기는 주로 앞다리나 뒷다리의 살코기 부위를 쓰지만 삼겹살을 쓰는 데도 드물게 있습니다. 따로국밥이라고 밥과 국을 따로 시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마늘과 고추, 양파, 막장 혹은 쌈장이나 된장. 배추김치와 깍두기, 정구지 무침(또는 부추김치. 가게마다 다르지만 경상도식으로 거의 김치에 가까운 양념이 되어 있다), 새우젓과 기타 밑반찬이 나옵니다. 밥+고기(+내장 또는 순대)+돼지 국물+다대기+파(+마늘)의 심플한 구성입니다. 여기에 정구지(부추) 무침과 새우젓을 국밥에 넣어 간을 맞추어 먹습니다. 가끔씩 마늘을 넣기도 합니다. 부추 무침은 넣어먹기가 주류입니다. 부추 특유의 향과 식감이 잘 어울리나, 경상도 부추 무침 특유의 강한 양념이 돼지국밥 고유의 맛을 해쳐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부 프랜차이즈는 부추 무침의 양념이 매우 적거나, 아예 생부추나 부추 무침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게에 따라서 면사리를 주기도 합니다. 면사리는 퍼질 수도 있으니 먼저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항정살 돼지국밥을 판매하는 초읍맛집 화남정 돼지국밥

 

맛은 크게 묽은 국물과 걸쭉한 국물로 나뉩니다. 걸쭉한 국물은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돼지국밥이라 불리는 살코기 국밥에 비해서는 소수파지만 머릿고기를 넣기도 합니다. 여기서 머릿고기는 돼지머리 눌림이 아니라 돼지머리에서 발라낸 각종 고기들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돼지국밥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는 명품 프리미엄급 돼지국밥을 판매합니다.

아신미디어가 판매하는 돼지국밥은 기존에 이병우 설렁탕, 화남정국밥(항정살 돼지국밥), 금강만두 육개장, 오목대 사랑채 왕갈비탕을 생산하는 합천식품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합천식품은 이미 금강만두 육개장을 제조하여 신화를 달성한 기업으로 이번 명품 프리미엄급 돼지국밥은 합천식품 대표님의 사모님 성함을 건 명품 프리미엄 돼지국밥으로 박복녀 돼지국밥 입니다.

 

명품 프리미엄 돼지국밥은 

1. 부드러운 돼지목전지가 듬뿍 들어간 돼지국밥입니다

2. 감칠맛을 더해 줄 다대기도 함께 드립니다.

 

이번에 판매 시작한 명품 프리미엄 돼지국밥 박복녀 돼지국밥은 스마트스토어, 롯데몰, 쿠팡, 카카오 스토에어서 구매가능합니다. 오늘 저녁은 돼지국밥 어떠신가요?

 

 

명품 프리미엄 돼지국밥 630g(돼지국밥 600g+다대기30g) : 아신미디어

[아신미디어] 맛! 깔끔! 든든! 세가지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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