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환입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하면 대표 과일이 사과, 배, 감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침에 먹으면 금 점심에 먹으면 은 저녁에 먹으면 동이라 불리는 사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개요 (출처 : 위키백과 - 사과)
사과는 사과나무의 열매로,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열매 가운데 하나로 평과, 빈파라고도 합니다. 사과열매는 가을에 익는데, 보통 지름이 5~9센티미터이며 극히 드물지만 15센티에 이르기도 합니다.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샐러드, 주스, 파이, 카레 등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2. 역사 (출처 : 위키백과 - 사과)
사과나무의 원산지는 발칸반도로 알려져 있으며 기원전 20세기 경의 스위스 토굴 주거지에서 탄화된 사과가 발굴된 것으로 보아 서양사과는 4,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스 시대에는 재배종, 야생종을 구분한 기록이 있고 접목 번식법이 이미 소개 되어 있을 정도로 재배 기술이 진보되었습니다. 로마시대에는 Malus 또는 Malum이란 명칭으로 재배가 성향하였고 그 후 16-17세기에 걸쳐 유럽각지에 전파되었습니다. 17세기에는 미국에 전파되었고 20세기에는 칠레 등 남미 각국에 전파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나무를 재배했습니다.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계림유사》(12세기)에 ‘林樆은 (고려말로) 悶子訃라 한다(林樆曰 悶子訃)’는 언급이 있고, 《고려도경》(1123)에는 고려에 來檎이 자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임금(林樆)과 내금(來檎)이 능금과 사과 중 어떤 것을 가리키는 말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조선 숙종 때 쓰여진 홍만선의 《산림경제》(18세기 초)에는 사과(楂果)와 임금(林檎)의 재배법이 각각 실려 있습니다.
1884년 무렵에는 선교사들이 서양 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습니다. 대구·경북 지방의 사과의 경우는 1899년 선교사로 왔던 우드브릿지 존슨이 대구에 있는 그의 사택에 심은 72그루의 사과나무로부터 널리 퍼졌습니다.
3. 품종 (출처 : 위키백과 - 사과)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 국내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여 종입니다. 사과의 품종은 수확기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나뉘고, 색깔에 따라 홍색사과·황색사과·녹색사과로 구분합니다. 현재 널리 재배되고 있는 품종에는 스타킹·골든딜리셔스·축 등이 있고, 근래에는 조나골드·부사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홍옥이 오랫동안 재배되었으나 현재는 적은 수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4. 건강효과 (출처 : 위키백과 - 사과)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톨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 따르면, 사과와 배를 즐겨 먹는 사람은 뇌졸중 발생위험이 줄어듭니다. 아침사과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른 과육에 비해 탄수화물과 비타민C, 무기염류가 풍부하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습니다. 사과씨에는 생명의 위협을 주는 극소량의 청산가리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이관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물질 생산을 해서 유방암 예방을 돕습니다.
사과는 노화를 방지하며 하얗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이 폴리페놀 성분을 따로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인 사과, 복숭아, 천도복숭아를 분석한 결과 폴리패놀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포도 같은 과일보다 최고 5배까지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에 먹으면 금 점심에 먹으면 은 저녁에 먹으면 동이라 불리는 사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사과 한 조각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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