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향토음식 낙지볶음 레시피(feat. 낙곱새)

안녕하세요! 마스터환 입니다. 예로부터 쓰러진 소가 낙지 두세 마리를 먹고 벌떡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낙지의 제철은 9월부터 2월까지로 낙지볶음 먹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집콕시대로 식당에서 밥 먹기 힘든 시기 입니다. 그래서 낙지 제철을 맞이하여 집에서 낙지볶음을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낙지볶음은 낙지를 매콤한 양념에 볶아낸 한국 요리. 두족류 동물이 메인 재료라는 점과 매콤달콤한 양념에 칼칼하게 볶아낸다는 점에서 오징어볶음과 유사합니다. 다만 메인재료인 낙지와 오징어의 식감이 미묘하게 다르다보니 같은 양념에 볶더라도 다른 풍미가 느껴집니다. 간장게장과 더불어 대표적인 밥도둑으로 꼽힙니다.(출처 위키백과 - 낙지볶음)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낙지볶음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 낙지볶음)

 - 메인 재료(2인분 기준): 낙지 3마리 (400g), 양파1개, 홍고추1개, 대파1개, 청양고추2개, 당근1/2개
 - 양념 재료: 고추장 3큰술, 고추가루 3큰술, 간장 1.5큰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1.5큰술, 설탕1.5큰술,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1티스푼, 맛술 1큰술, 참기름 1/2큰술

 - 조리과정

 1. 낙지는 먹물과 내장을 뗀 후, 밀가루와 굵은소금을 묻혀 문지릅니다. 낙지 특유의 진액과 냄새를 빼기 위한 작업입니다.

 2. 손질한 낙지는 끓는 물에 2~3분 정도 넣고 데칩니다.

 3. 데친 낙지는 한입 크기로 썰어서 참기름과 생강즙을 뿌려서 재워놓습니다.

 4. 야채를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고추는 어슷썰기 해놓고, 대파와 양파는 채썰어놓고, 당근은 한입크기로 썰어놓습니다.

 5. 양념재료들을 섞어 줍니다.

 6. 야채와 양념을 전부 볶아 줍니다.

 7. 야채가 살짝 숨이 죽으면 낙지를 넣고 재빨리 익혀둡니다.

낙곱새에 들어가는 낙지와 새우 곱창

지금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집콕시대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는 낙지볶음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신미디어에서 엄궁맛집 아낙촌낙곱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낙촌 낙곱새는 국내산 최고급 한우소곱창과 산채로 얼린 고급활낙지, 탱글탱글한 새우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양파, 무, 대파, 북어대가리, 디포리로 맛을 낸 베이스에 아낙촌만의 특제소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아낙촌만의 비법, 활낙지를 사용했습니다

밥반찬으로 안성맞춤 아낙촌 낙곱새

활낙지는 살아있는 낙지를 그대로 얼린것을 말하며 비싼 고급낙지에 속합니다. 육즙이 빠지지 않아 더 쫄깃하고 질기지 않아요 신선함이 살아있고 영양 또한 가득합니다.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낙곱새를 이제 집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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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얼큰한 안주로, 맛있는 밥반찬으로도 안성맞춤 아낙촌 낙곱새 어떠신가요?

 

엄궁맛집 아낙촌낙곱새 700g : 아신미디어